이번 포스팅은 이번주 수요일날 먹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인천의 한 양꼬치 집으로 가보겠다.
이번주 목요일엔 수능이 있는 날이었다.
그렇기에 목요일엔 10시 출근이라 그분이랑 한잔하러 인천의 구월동으로 향하여 뭘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양꼬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그분과 함께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위치는 구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우선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반찬들
이친구가 그 문제의 계란국
우리는 2인이므로 양꼬치 2인분을 주문한다.
양고치 1인분에 12,000원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이미 양꼬치 10개는 화로로 이동한 사진이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그렇게 잘 익어간 양꼬치
이 쯔란에 찍어 한번 먹어볼까?
잠깐 이 쯔란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쯔란 ( 중국어: 孜然 )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초본 식물로, 씨를 향신료로 쓴다.
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 찾아보시길;;
쯔란이 자극적이지 않고 그 특유의 향이 매우맛있다.
기본으로 나온 마늘은 이렇게 꼬치에 끼워 잘 구워봤다.
음 그맛이 좋구려.
그렇게 오랜만에 양꼬치를 맛있게 먹었다.
안그래도 이집 가기전 이 근방의 양꼬치집을 밖에서 관찰한 결과,
유독 이 호우양꼬치만 손님이 많았다.
이 가게의 입구엔 먹거리X파일에 출연한 집이라는 간판이 있기도 하는 등,
두개의 사실적인 판단으로 내가 선택한 양꼬치집은 실패를 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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