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브런치 맛집 : 두정동 카페 1428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그 대상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천안의 신라스테이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천안 브런치' 라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천안 두정동에 카페 1428 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하였다.

이곳의 위치는 맨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외관은 3층짜리 근린생활주택 1층에 위치한 상가였다.
우리는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1428 브런치 플레이트 14,000원 짜리 하나,
감바스 알 아히요 12,000원 짜리 하나,
아메리카노 한잔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하였다.
메인메뉴 2 + 음료 2개를 시키니까
거의 32,000원인가 가격이 그렇게 책정이 되더라.

그렇게 한 10분~15분이 지났나?
이제 본 메뉴가 등장하였다.

좌 감바스 우 브런치 플레이트
이제 개별론으로 가볼까?

우선 이 브런치 카페의 제일 메인인 1428 브런치 플레이트

우선 제일 눈에 띠는 건 도쿄 토스트였다.
이 토스트로 말하자면 일반 식빵보다 두께가 2배 정도 두꺼웠고,
계란물은 아니고 버터를 녹여 식빵에 입히고,
그 위에 슈거파우더를 뿌린 것이었다.
매우 폭신했던게 맛있었다.

그리고 햄과 스크램블 애그는 위와 같았고,

야채는 위와 같았다.

이제 다음 두 번째 메뉴인 감바스
별다른 양념없이 수수한 시즈닝이 맛있었다.

바게트는 일반 바게트 보다 희고 부드러웠다.
그렇게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카페 1428 브런치를 맛봤다.
이제 앞으로 1일 1포스팅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오늘은 월요일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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