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맛집/화곡동 맛집] 선식당 : 메뉴가격이 저렴한 만큼 맛과 양도도 저렴할까? NO!
9월이다.
9월하고도 15일이다.
오늘 사무실에서 다른 곳으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어,
오늘은 출근을 안하고 이따 오후 늦게 파견가는 기관으로 바로 출근을 한다.
지난주 때늦은 여름휴가를 갔다왔다.
비때문에 휴가를 빨리 돌아와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불쑥 유트브를 새로 시작하거나,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오늘 시간을 내어 이렇게 모처럼 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그 대상은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선식당이라는 곳이다.
지난 경주여행(20년 2월) 이후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찾아봐도 정~말 음식이나 여행사진이 없었다.
그렇기에 찾다가 그 어느날 강서구쪽을 갈일이 있어
저녁으로 이 선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그릴스테이크 셀러드 9,900원
삼겹살볶음밥인가 그걸 시켰다.
나는 메뉴별 가격을 보고
아 그냥 싸고 저렴하게 나오나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드시 셀러드는 상당히 풍부하게 나왔다.
그릴스테이크 : 소고기 또한 적지않은 양으로 나와주셨다.
그리고 위 사진은
이제는 없어진 메뉴? 로 추정되는 삼겹살 볶음밥
가격도 아마 1만원이 안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이 저래서 그렇지만 양이 거의 3인이 먹어도 될 양이다.
맛 또한 준수한 편이고,
퀄러티 또한 떨어지지 않았다.
음
위 숟가락의 사이즈를 보면 이집 볶음밥의 양을 가늠이 되실런지는 모르겠다.
여튼 셀러드를 포함해서 볶음밥 또한
음식의 양이 많은 집이다.

그리고 위 짬뽕국물은 볶음밥에 나오는 메뉴로 추정된다.
보통 음식점의 가격이 저렴하면
음식의 퀄러티 또는 양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곳 선식당은 그런 식당이 아니었다.
가격이 싸면서도 양도 많은 참 특이한 집이었다.
나는 이곳의 화장실을 가면서 주방을 쑥 봤다.
역시나 오픈형 주방이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주방이 작았는데 일하시는 종업원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화곡동의 선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은 스테이크 셀러드와 삼겹살 볶음밥을 먹어봤다.
이제 앞으로 포스팅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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