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가를 냈더니 역시 업무가 많이 쌓여있었다.
7시30분까지 일을 하고 헬스를 하는척하면서 샤워를 하고 집으로 왔다.
포스팅 다시 시작이다.
죽녹원을 뒤로하고 우리는 메타쉐쿼이어길로 가기로 했다.
메타쉐쿼이어길 들어가는 입구
메타쉐쿼이어길은 보시는 바와 같이 도로 가로수가 아니라 보행자도로 양 옆의 가로수였다.
시간이 촉박하여 내려서 보지는 않았는데 놀라운 사실은 저 길 안으로 들어갈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굳이 입장료를 내고 가서 볼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우리는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메타쉐쿼이어길을 뒤로하고 우리는 소쇄원으로 향했다.
소쇄원은 위의 안내문과 같다한다.
소쇄원 올라가는길에 오리 2마리가 이쁘게 헤엄을 치고 있어 사진을 찍었다.
사진엔 이쁘게 안나온거 같다.
아이폰4S의 한계인가
소쇄원에 있는 연못
100원 가운데 자리 입수 완료!
소쇄원의 이런저런 풍경
머리조심
그냥찍음
소새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한 민가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설치했다.
남쪽지방에서는 종종 이런형태가 보인다.
친구녀석이 우리들한테 삥(?) 뜯어서 이걸 먹자고 제안했다.
적선을 하고
3,000원을 지불한 대통찜란
이런 S군의 설정샷
정말 싫다.
앞으로 3,000원이면 차라리 프링글스를 사먹겠다.
계란을 살때부터 저 개새끼가 계속 어슬렁거렸다.
그래서 반개 맛좀보라고 던줘줬다.
우걱우걱 잘먹는다.
분명 계란맛을 아는 놈 같다.
이제 소쇄원 방문을 마치고 국립5.18민주묘지로 향하였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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