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벨리 차박텐트 : 캠프벨리 카쉘터 장단점과 캠프벨리 카쉘터 VS 캠프벨리 카쉘터S 차이점
이번포스팅도 초보캠퍼의 캠핑후기이다.
이번 캠핑 포스팅 중 이번 포스팅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캠핑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텐트 이기 때문이다.
이번 하계휴가를 맞아 캠핑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텐트를 몰 살지 고민고민 하다가
근 14일만에 고르고 골라 산 텐트가 바로
캠프벨리 카쉘터
제품 되시겠다.
참고로 이 캠프벨리 카쉘터 텐트의 가격은 11~12만원 정도이나,
여기에 범퍼가림막, 바닥시트, 플라이, 단면윌 등의 추가적인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20만원 정도 되었다.
쉽게 생각해서
이 텐트의 가격은 20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된다.

캠프벨리 카쉘터는 주문 후 1주일동안 현관에서 고히 보관되어 있다가,
캠핑 사이트에 가서야 비로소 언박싱이 되었다.

우리는 이날 캠프밸리 카쉘터 텐트를 처음 쳐봤다.
성인남 1, 여 1, 2명기준
저 제품을 뜯고 처음 설치하는데 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된다.
물론 점점 텐트설치가 능숙해 질수록 그 시간은 짧아지것지

이번엔 뒤쪽에서 한번 촬영

이건 다른 캠핑 사이트에서 찍은 사진
참고로 캠프벨리 카쉘터는 데크에도 설치가 가능하나
오징어 데크팩이라 하는 제품이 있어야 고정이 가능하였다.

캠프벨리 카쉘터는 제품명에서 처럼 알 수 있드시
차에 도킹을 하여 설치하는 텐트이다.
그렇기에 위와 같이 차와 캠프간의 간격이 생길 수 있다.

저렇게 뜨는 부분을 잘 잡아야 벌레나 비가 안들어 온다.
우리는 이 정보를 알고 오피스디포에서 8300원짜리 강력자석 2세트를 구매하였으나,
나의 덜렁대는 성격에 그만 자석을 갖구오지 못했다.

이 부분은 캠프벨리 카쉘터의 텐트를 차에 도킹한 상태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단면사진이다.
역시 위쪽 부분도 차와 텐트간에 공간이 생겼다.

여튼 뭐
그래도 텐트하고 물건설치는 계속 해야겠지?
이제 어느정도 캠프벨리 카쉘터의 내부가 정리가 되었다.

참고로 캠프벨리 카쉘터의 방수력은 중간 이상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제 캠프벨리 카쉘터와 캠프벨리 카쉘터S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캠프벨리 카쉘터와 캠프벨리 카쉘터S는 둘다 위와같이 양 옆문이 존재한다.
근데 캠프벨리 카쉘터 는 양 옆 창문의 천막을 위로 올릴 수 없다.
잉?
이게 뭔소리야?


위 사진을 보자.
이게 캠프벨리 카쉘터 텐트 옆 창문의 모습이다.
좌측은 자크가 있어 텐트 옆 창문의 천막을 위로 올릴 수 있으나,
우측은 자크가 없어 텐트 옆 창문의 천막을 올릴 수 가 없다.

캠프벨리 카쉘터 는 텐트 옆 창문 우측에 위 자크가 없기 때문에 천막을 전체 개방할 수 없는것이 바로
캠프벨리 카쉘터S 와 차이나는 부분이었다.


그냥 캠프벨리 카쉘터는 위와같이 텐트의 창문 양 옆을 개방할 수 없다.
나는 처음에 내가 산 제품이 하자가 있는 불량품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 캠핑 텐트 포스팅을 하며 알아낸 점이 바로 위의 차이였다.

추가로 구매한 폴대
가격은 아마 2EA에 9천원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아무래도 캠프벨리 카쉘터의 가성비가 좋게 저렴하다보니
텐트 설치를 위한 줄은 매우 얇아 보였고,
팩은 뭔가 싸구려 느낌이 많이났다.
캠프벨리 차박 텐트인 캠프벨리 카쉘터의 장단점 및
캠프벨리 카쉘터 vs 캠프벨리 카쉘터S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다.
참고로 캠프벨리 카쉘터와 캠프벨리 카쉘터S는 약 4~5만원 정도 차이가 있다.
부디 이번 포스팅이 캠프벨리 카쉘터를 구매하시려는 분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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