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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민어 먹방 2탄] 여름철 보양식 민어탕 먹방

by 글쟁이 2016. 7. 26.

1편 민어회 먹방에 이어

2편 민어탕 먹방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1편 요약으로

민어회 먹방간 특이사항만 뽑아봤다.



민어부레



민어뱃살



민어껍질

민어회의 투톱(two top)은 모니모니해도

민어 부레와 민어 껍질이요.

여기에 민어 삼대장을 뽑자면

두 형제에 민어뱃살을 추가하겠다.

자 이제 민어회를 먹었으니 이제 민어탕을 먹어보자. 



이렇게 민어탕거리와

야채(파, 미나리, 생강, 마늘)들을 넣고 팔팔끓여준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msg의 양념이 들어가지 않는게 키포인트

한 30분여 끓였나? 저렇게 뽀얗게 국물이 나온다.

물고기 탕 치고 상당히 특이한 음식이다.





또한 바닷물고기는 위와같이

지리(맑은탕)로 먹는게 생선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우선 국물한모금



그 맛은 부드럽고 깔끔하며, 수수한 맛이다.

하지만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조금 국이 심심했다.

위와같이 소금을 일부 투하했다.

음 

맛이 배가된다.





이 부위는 모지?



자세히 보니 민어의 간 같다.

단백질이 흠뻑 느껴지는 특이한 맛이었다.



다음은 민어살을 먹어보겠다.

아마 주신 부위는 민어의 꼬리인것 같다.



살이 부들부들하고,

민어회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이 민어살로 말하자면

정말 그 맛이 

투 떰즈 업

여느 바다물고기에서 먹어보지 못한 정말 맛있는 맛이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한그릇 더 찬스를 사용






정말 맛있는 맛이다.


그렇게 부모님과 함께 여름철 보양식

민어회와 탕을 먹어봤다.

그냥 말이 필요없다.

말로 꾸미거나 수식, 형용할 필요가 없다.

단백하게 단답으로 표현하겠다.

"민어는 정말 맛있는 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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