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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단기

[여수여행 1편] 여수의 가로수 : 야자수, 와우(WOW)펜션 내부

by 글쟁이 2016. 8. 22.

이전 포스팅에서 점심을 육회로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수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같은 전라도라도 함평에서 여수를 가는데 시간이 한참걸렸다.

근 2시간인가? 걸리는거 같았다.

여수에 도착하니 시간은 2시30분

펜션에 체크인을 하기 전 마트에서 먹을것을 사갖구 펜션으로 향하였다.

펜션으로 가기 전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도로의 중앙분리대에 심어논 나무가 매우 특이해서 한컷 촬영하였다.

저 나무는 야자수 나무이다.

야자수는 열대와 아열대에서 자라는 수종이다.

야자수를 가로수로 심은것을 보니,

여수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가로수로 식재를 했겠지



야자수는 중부지방에서 생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로수로 심지 않는 수종이다.

그렇기에 중부지방에서 활동하는 나로써는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현지기후에 맞게 중앙분리대의 나무를 잘 심어논 것 같다.



다음은 볼것은 도로의 가로화단 되시겠다.



이 끝이 빨간색의 관목은 모지??



얘는 아마 황금사철 같구

제버릇 개 못준다고

그렇게 이색적인 가로수들을 구경해봤다. 


이제 펜션에 들어가 짐을 풀도록 하자.









우리가 예약한 팬션은 와우(wow)펜션이다.

와우펜션 a,b,c동으로 여러군데에 팬션이 있는것 같다.

내가 예약한 팬션은 와우펜션 a동 201호던가? 그랬다.



가격은 아무래도 성수기라서 매우 비쌋다.

이 펜션의 특징은 복층의 구조를 갖는다.



뭐 이런 향수 장식품도 있구






1층에서 천장과 2층을 바라본 보습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한게 매우 좋다.




그러면 한번 본격적으로 2층을 구경해볼까?



이곳은 침대 되시겠다.

누워보니 크기가 매우큰 더블 또는 퀸 사이즈 같았다.



여분의 요 가 더 있었다.














다음은 주방의 여러 사진들

식기와 그릇이 새것이었다.









다음은 화장실 되시겠다.



이 여수의 특징은 수도물이 바닷물을 이용해서 수도로 쓰는것 같았다.

싱크대와 욕조의 수도의 짠맛이 나는게 상당히 특이했다.

여수를 여행하실분이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다.



이런 발코니도 있었다.

그렇게 여수에 도착해서 펜션에 짐을 놓고 펜션을 한번 구경해봤다.

펜션에 짐을 놨으니 이제 여수의 여기저기를 같이한번 구경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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