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온다.
저녁을 먹기 전 밖이 어둑어둑해진 관계로 펜션의 실내등을 한번 켜봤다.
음
실내등은 대략 이런분위기
잠깐 밖으로 나가 외부야경을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와우펜션 입구
이렇게 a,b,c 동으로 구분되어 있다능
아 배고파 빨리 저녁먹자
둘이서 삼겹살 500g을 마트에서 사왔다.
참고로 이곳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려면 2만원가를 추가로 주문해야 했다.
그렇게 생삼겹살은
뜨거운 그릴에 투하하시어
잘 익은 삼겹살로 탄생하셨나이다.
전라도를 왔으니 지역소주인
잎새주를 먹어줘야겠지?
아우
공기밥에 삼겹살은 언제나 진리
무쌈에도 진리
상추쌈에도 진리
해풍을 받으며
바다야경을 배경으로 저녁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침 꼴깍
그렇게 배를 좀 꺼트릴겸 주변산책을 실시
왜그렇게 누어있냐옹
이곳이 내가머문 와우펜션 a동
이게바로
여수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전체 야경샷
이사진을 찍은지 근 2주가 되는데
그때의 좋았던 기억이 떠올른다.
밤바다 위에 멀리 떠있는 달
낮고 어두운게 특징이라 한컷 촬영하였다.
이제 저녁도 먹었으니 여수여행 1일차를 모두 마치고자 한다.
인천서 함평을 들려 여수까지 차를 몰고오느냐 너무 힘들었다.
이제 취침에 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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