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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기

[전라도] 광주담양투어 2일차 1 (대왕김밥, 전남대, 용봉서적)

by 글쟁이 2016. 4. 18.

어제 포스팅을 마무리할려다


tired 해져서 쓰지 못하였다.

이제 2일차 여행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친구중 목욕성애자가 있어 목욕탕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어김없이 일어나자 마자 목욕탕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놈의 우라질병


목욕을 마치고 우린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은 전대정문에 위치한 "대왕김밥"으로 갔다.

친구가 생생정보통에서도 촬영한 맛집이라 한다.

 


 





라볶이 & 라면


개인적으로 라볶이에 물엿이 많이 들어가있어 너무달았다.


중부지방의 라볶이와는 다른맛!



 






이집에서는 특이하게 분식점인데도 불구하고 롤초밥을 판매하였다.




맛있었다.


 






위 사진은 한 친구녀석이 광주투어 기념으로 동성로에서 산 ()라코스테 양말이다.


7~8 켤레 산거 같은데 다른친구들이 뻇어 신었다.


이에 나도 호응했다.

 

카톡 프사로 위 사진을 하~두 바꾸라고 강요해서 하지못해 10분간 프사를 바꿨다.


망할놈들


해줬으니 우리 우정 평생가냐?


오글오글

 







그의 자취방을 나오면서 왠지 한컷 찍고 싶어 찍었다.


생애 다시는 못 올 장소같아서

 









다음은 전대투어에 나섰다.


전라도 NO.1 전남대학교

 








행시 2명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교정에 히말라야씨다(개잎갈나무)가 우람하게 자라있어 찍었다.

 








정문에서 후문가는길인데 가로수 보호틀 일부공간에 보도블럭으로 포장이 되있었다.


너무 크게 보호틀을 설치해놔서 보행에 방해가 되어 보도블럭을 설치한 것 같다.

 









전대의 용지이다.


강대의 연적지와 비슷하다.

 








새건물이다.


국립대라 지원이 빵빵한거 같다.


그냥 찍었다.


아무의미 없다.








전대후문 인근


내 아이폰의 HRD 가 나의 의사를 무시한 체 갑자기 켬으로 전환되어 있었다.


HRD로 찍은 사진인데 잘나오는 것 같다.

 









화강석 화분에 보리를 식재했다.

 









후문의 여러 전경



대학교주변의 풍경은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광주친구가 광주를 떠나기전


크레페를 꼭 먹고가라고 해서 간 곳인데 12:30분에 open이라 한다.


우리는 11:00쯤 갔는데 가게가 닫혀있어 전대명물 크레페는 먹지 못하였다.


아쉽



 







크레페를 뒤로하고 후문의 한 카페에서 밀크티를 한잔 구매하였다.


양이 엄청많았다.

 








전대인근 고시촌이라 한다.

공무원준비생이라면 용봉서적이란데서 한번쯤은 서적을 구매해 봤을 것이다.

전대에 용봉서적이 있어 찍어봤다.

용봉서적이 노량진에 있는줄 알았는데 전대근처에 있어 놀랐다.

사진은 잘 안보이지만 뒤쪽 파란간판이 그곳이다.

 



전대투어를 끝으로 광주투어의 공식적인 일정은 끝났다.


이제 다음포스팅이 마지막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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