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미 난방텐트 구매후기
이번 포스팅은 물품구매 관련 포스팅이다.
오늘도 물론 춥지만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나름 방한의 강구책으로 아래와 같은 물품을 구매하게 되었으니
이름하여 따수미 난방텐트 되시겠다.
요즘 라디오 광고 중
"수미수미 따수미~"
의 CF주인공이 바로 요 따수미 난방텐트라는 말씀
반품에 대한 설명은 이걸로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따수미텐트의 구성용품은 다음과 같다.
이거 무슨 레저용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따수미 텐트를 설치해볼까?
음
아마 이 안내문을 보고 텐트조립을 하면 되겠군
이친구는 폴대라고 해야하나?
텐트를 지지해주는 역활을 하는 그런 물건같다.
텐트의 천막에 이렇게 잘 끼워서 놓으니
위와같은 텐트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가운데 쳐진 줄은 참고로 옵션인 제품으로 나름 텐트의 테코레이션을 해주는 장식품이다.
가격이 아마 5천원이였나? 그랬다.
어때요?
이쁘지않나요?
바닥부근엔 이런 마감처리하는 부품이 있어
저것을 묶으면 너져분한 텐트의 천이 깔끔하게 묶인다.
바로 요렇게 말이다.
텐트안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면 이렇게 DMB기기 등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옆엔 수납하는 공간도 이렇게 있고
텐트를 2~3인용의 크기로 주문을 해서,
더블사이즈의 침대도 딱 들어갔다.
지난 1주일간의 따수미 난방텐트 사용결과 집안 실내의 외풍을 텐트가 막아주니 정말 따뜻했고,
난방비가 그나마 줄어들 것 같다는 작은 생각을 했다.
단, 텐트안에 있을 시 조금 건조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이 단점이므로 나름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면 텐트를 사용하시는데 이상이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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