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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천2호선] 인천지하철2호선 탑승 시승기

by 글쟁이 2016. 8. 6.


2016년 7월 30일 부로 해서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됬다.

인천2호선의 노선은 서구 검단에서 남동구 운연동까지이며,

역사는 20여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번주 목요일 불목(불타는 목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주안근처의 맛집을 방문할 일이 있었다.

그렇기에 인천2호선을 타고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다.



내가 탑승한 곳은 남동구청역이다.

역사 던전입구가 그리 크지많은 않다.



본격적으로 던전을 들어가 보겠다.

위와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보자.






글자디자인이 쌈빡하고 깔끔한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인천답지 않네







내가 갈곳은 주안이니까

이곳으로 탑승을 하면 되겠군



이곳이 바로 지하철을 타는곳

기차의 호수가 2량밖에 되지않는다.

인천 2호선이라 2량만 운행하나?

이거슨 콩라인?



인천 2호선의 전체노선도



인천2호선의 주요 환승지는

인천시청역에서는 인천1호선을,

주안에서 국철 1호선을,

검암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탈 수 있다.



지하철 노선도 맨 오른쪽에 깨알같은 우리집이 표시되어 있었다.



역 표기판이라고 해야하나?

얘도 좀 깔끔한 스타일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인천2호선을 탑승해 봅시다.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지하철의 크기는 코레일, 서울메트로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다.





인천2호선의 가장 큰 특징은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탄 지하철에는 맨 앞에 운전사분이신지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운행이 잘 되나 안되나 앞쪽을 살펴보시며 가시는 분이 계셨다.


그렇게 처음으로 인천지하철2호선을 탑승해 봤다.

인천에 거주하는 나로써는 아무래도 인천2호선 개통이 그나마 애정이 가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다.

신문에는 인천2호선이 첫날부터 고장을 일으키며 그 문제성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 원인을 빨리 찾아내서 안전한 인천2호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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