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침대 구매후기
어제부로 나의 자취방에 침대가 생겼다.
그동안 맨 바닥에서 잠을 잣으나,
최근 허리가 너무 결려 침대를 사야겠다 생각을 하던중,
장고(長考)의 고민끝에 아래의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침대의 제조사는 캠벨침대이며,
주문한 모델은 모노써클이다.
지난번 자취방엔 원룸옵션에 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그것을 썻는데,
그 침대의 크기가 싱글이었다.
쓰다보니 침대의 크기가 작은감이 있었다.
어차피 싱글 침대가격에 몇만원만 더 투자를 하면 침대 사이즈를 업(up)할수가 있어,
이왕 살거 큰 침대(더블 사이즈)로 사게 되었다.
지난주 수요일에 침대주문을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 비로소 택배로 침대를 받을 수 있었다.
택배로도 침대를 받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침대의 메트리스는 위와같이
캐미컬 라텍스를 선택하였다.
웰 슬립 이라는데,
이 침대에서 정말 편히 잘 수 있겠지?
이 제품은 침대의 프레임이 없다.
그렇기에 침대의 메트리에 위와같은 받침대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본인은 이 위치에 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위 사진을 찍기위해 모처럼 방청소를 실시했다능
주문한 침대의 뒷모습
이제 본격적으로 침대를 설치해볼까?
우선 이 침대받침대를 설치해야 한다.
바로 요런구멍에
위 받침대를 끼워넣는 것이다.
침대를 방에 설치한 모습
음 좋다.
내가 선택한 침대의 기본가격은 70,000원이나, 여기에 43,600원이 할인되서
시작가가 26,400원이다.
나는 여기에 다음과 같은 옵션을 추가하였다.
침대의 크기를 더블 (+30,000원),
침대 받침대 추가주문 (+8,000원)
내장재(메트리스) 합성 라텍스 (+30,000원) 까지 추가하여
94,400원에 침대를 구매했다.
여기에 추가배송비 25,000원 까지 추가하면
총 119,400원으로 침대를 구매한 셈이다.
어차피 결혼전 2~3년간 잠깐 쓸 침대라서
가성비가 좋은 침대를 찾던중 G마켓에서 위의 제품을 찾게 되었다.
어제 잠을 처음자봤는데 생각보다 푹신한 감이 너무 맘에 들었다.
싼게 비지떡이더라?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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