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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먹방 2탄] 여름철 보양식 민어탕 먹방 1편 민어회 먹방에 이어 2편 민어탕 먹방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1편 요약으로 민어회 먹방간 특이사항만 뽑아봤다. 민어부레 민어뱃살 민어껍질 민어회의 투톱(two top)은 모니모니해도 민어 부레와 민어 껍질이요. 여기에 민어 삼대장을 뽑자면 두 형제에 민어뱃살을 추가하겠다. 자 이제 민어회를 먹었으니 이제 민어탕을 먹어보자. 이렇게 민어탕거리와 야채(파, 미나리, 생강, 마늘)들을 넣고 팔팔끓여준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msg의 양념이 들어가지 않는게 키포인트 한 30분여 끓였나? 저렇게 뽀얗게 국물이 나온다. 물고기 탕 치고 상당히 특이한 음식이다. 또한 바닷물고기는 위와같이 지리(맑은탕)로 먹는게 생선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우선 국물한모금 음 그 맛은 부드럽고 깔끔하며, 수수한 맛이다. 하지만 .. 2016. 7. 26.
[일상]7월 22일 ~ 7월 24일 주말일상 & 춘천강북 나들이 이번 포스팅은 일상편이다. 이번주에 있었던 사건(?)을 사진과 함께 간단히 피력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금요일부터 보자.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춘천으로 오는 길 itx기차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위해 구매한 삼김(삼각김밥)과 생수한병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민어회와 민어팅! 민어부레 민어뱃살 민어껍질 투 떰즈업 맛 지리로 만든 민어탕은 쓰리 떰즈 업 다음은 토요일 아침 되시겠다. 오전에 헬스를 끝내고 집에오는길에 사먹은 롯데리아 녹차 토네이도 달달한 맛이 정말 맛있다. 집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3~4시쯤 느즈막히 목욕탕으로 향하였다. 목욕탕으로 가기전 소양1교를 촬영한 사진 다리의 지평선을 왠지 찍고싶어 한컷 촬영 다음은 소양1교 어귀에서 바라본 소양2교 다리에 파란색과 빨간색.. 2016. 7. 26.
[민어 먹방 1탄] 여름철 보양식 민어회 먹방 복날 몸보신으로 민어찜은 일품(一品) 도미찜은 이품(二品) 보신탕은 삼품(三品) 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민어를 본인은 지난주 화요일, 회와 탕으로는 처음먹어봤다. 너무 맛있는 맛이기에 이 맛을 부모님께 진상(?)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주말을 맞이하여 춘천을 다녀온 나는, 민어회와 탕거리를 집으로 포장해가서 부모님과 같이 저녁식사 한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우선 처음으로 알아볼 것은 바로 이 민어회 위와같은 한사라가 단돈 2만원! 플레이팅은 허접하나 내용물이 알차다. 민어살을 베이스로 해서, 민어부레, 민어껍질, 민어뱃살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우선 제일먼저 먹어본건 민어부레 이 민어부레를 꼭 먹어야 민어회를 한마리 다먹은것이라는 말 할수 있을만큼 이 부레는 정말 맛있는 부위이다. 쫄깃쫄깃하고 처음맛보.. 2016. 7. 25.
[남동구 논현고잔동] 초원정 복집 : 깔끔한 복지리 한그릇 초원정 복집 : 깔끔한 복지리 오늘 포스팅은 복어포스팅이다. 본인은 30살 이전, 복어음식을 접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 복어가 맛있는지 맛없는지에 대해 평가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복어가 익히 맛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중국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소동파가 이 복어를 보고, "죽음과도 바꿀수 있는 맛" 이라고 극찬한 음식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내 친한 친구놈중에 경찰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그렇게 복어를 좋아한다. 이친구는 현재 춘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끔 복어가 생각나면 강남 신사동의 "복이오" 라는 곳을 혼자 방문해서 먹기도 하는 멋있는(?) 친구이다. 이친구로 인해 나도 어설프게 복어에 대해 입문을 했으며, 현재는 복어가 맛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중 한명이다. 나는 인천에 거.. 2016. 7. 21.
[인천 구월동] 선술집 히토기라쿠 : 연어사시미, 볶음라면야끼 인천 구월동 히토기라쿠 : 선술집 오늘 포스팅은 술먹방이다. 술먹방이 뭐나하면 일반 음식점이 아닌 전문 술집, 주점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서 술을 먹은 것이 술먹방이다. 즉, 밥집은 밥이 메인, 술이 서브이라고 치면, 술집은 술이 메인, 밥(안주)이 서브라 할 수 있다. 나의 나와바리 근처에서 몰 먹을까 메뉴저격(?)을 하던 중, 근처에 사곶냉면이 있어 거기를 가려 했으나, 사곶냉면이 월요일 휴무라서 팬더아파트 앞 한 이자까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팬더아파트 앞 대로변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저녁 9시쯤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있었다. 테이블은 꽉차서 우리는 다찌에 앉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나온 기본찬들 회덕후인 나는 또다시 회덕력이 발동 연어사시미를 주문했다. 그렇게 등.. 2016. 7. 19.
[컬투치킨] 순살 반반치킨 9500원에 주문해서 먹기! 컬투치킨 : 순살 반반치킨 아까 요기요 포스팅의 연장선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컬투치킨의 치킨을 맛보도록 하자. 문자로 배달시간이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였으나, 우리집에 도착한시간은 30~40분 이었던것 같다. 이친구가 컬투치킨이다.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요기요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보니, 이 치킨점으로는 17000원으로 주문이 들어갔나 보다. 익살스러운 컬투 케릭터가 눈에 띈다. 내용물 풀샷 한방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겠다. 반반치킨이다 보니 위와같이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라이드 치킨에 위와같이 감자튀김과 김말이가 들어있었다. 이런건 컬투치킨만의 차별화된 점 양념치킨위에 아몬드와 깨, 파슬리가 솔솔 뿌려져 있는 그모습이 식욕을 자극한다. 안주가 좋다보니 맥주가 급.. 2016. 7. 18.
[요기요 이용후기] 요기요로 치킨 주문하기 (feat. 7500원 할인쿠폰) 요기요 이용후기 오늘은 월요일이다. 한주가 또다시 시작되었다. 무거운(?) 마음이지만 가벼운 마음을 갖고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번 포스팅은 어제 야식 먹은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내 친구놈이 대뜸 카톡방에서 오늘(어제 일요일) 요기요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값이 반값이라고 말을 했다. 지금(어제 일요일) 시간은 20시30분 나는 이른 저녁을 먹어 때마침 출출하던 중에 그 친구놈의 말을 듣고 요기요라는 어플을 다운받고, 치느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였다. 요시! 바로 이 이벤트를 말하는 것이군! 이 이벤트는 초복 단 하루만 실시하는 이벤트였다. 하지만 요기요 어플 생에 첫 터치주문 회원 대상인건 함정 나는 요기요란 어플을 처음쓰는것이기 때문에 이 함정을 무사히 피해갈 수 있었다. 그렇게 회원가.. 2016. 7. 18.
[베트남 커피 / 베트남 여행선물] 콘삭커피 (con sok coffe) 베트남 콘삭커피 이번 포스팅은 그분(?)으로 부터 받은 선물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분은 6월말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오셨다. 그곳여행을 갔다오면서 나에게 사준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이름하여 콘삭커피 되시겠다. 그분 曰 이 콘삭커피는 다람쥐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설한 것을 원두로 사용해서 사향고향이의 루왁커피처럼 그 풍미가 매우 특이하데 커피상자가 뭔가 저렴틱하며 고급틱한게 참 묘하다. 베트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한글로 표기가 되어있는게 매우 이색적이다. 이 제품의 제조일은 16년 6월 20일이다. 상당히 핫한제품 이 제품은 드립커피의 일종인갑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겠다. 이 콘삭커피에 대해 잠깐 인터넷을 보고 연구를 해봤다. 콘삭(consok)이라는 말은 베트남으로 다람쥐를 뜻한.. 2016. 7. 16.
[춘천맛집 / 춘천 수협] 별해별미 춘천맛집 / 춘천수협 별해별미 이번 포스팅은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수협의 별해별미라는 식당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춘천의 수협은 얼마전 리모델링을 했다. 리모델링 후 2층에 별해별미라는 음식점이 생겼다. 이곳이 바로 수협이 직접운영하는 음식점 그렇기에 이 음식점의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부모님과 함께 지난주 주말을 맞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이 별해별미의 입구 되시겠다. 리모델링을 하여 외관이 매우 깔끔하다. 추천메뉴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메뉴판은 가게 안쪽에 비치되어 있으나 워낙 사람이 많아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 건물의 우측엔 위와같은 테라스형식의 공간이 있었다. 추후 이곳에서도 회를 먹을 수 있을것만 같은 분위기다. 음식점 안의 물고기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안되 수족관에 ..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