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 / 춘천 퇴계동] 부부횟집 춘천 퇴계동 부부횟집 산나물 포스팅에 탄력을 붙여 포스팅을 한번 더 하겠다. 이번 포스팅은 춘천에서 일요일 저녁에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당초 우리 가족은 아래의 손두부집을 찾아가려고 했다. 이곳은 정무네 두부라는 곳이다. 얼마전 먹거리X파일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먹거리X파일을 상당히 신뢰하고 좋아한다. 그러기에 먹거리X파일의 음식점에 대해 나만의 검증(?)시간을 갖기위해 찾아가게 되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재료소진으로 가게가 close door를 했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아간 곳이 바로 이 부부횟집이다. 이곳의 외관을 보니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우리는 꿩 대신 닭이라고 먹거리X파일의 식당을 검증하러 간게 아니라, 새로운 음식점의 .. 2016. 5. 4. [춘천] 4월 말 텃밭 산나물 채취 텃밭 산나물 채취 금일 포스팅 글감 주제는 산나물이다. 우리가족은 텃밭을 가꾼다. 그 가꾸는 텃밭이 춘천에 있다. 텃밭 뒤 자그만 야산이 있는데 그 야산엔 산나물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내눈에는 다같은 풀 같은데 우리 부모님 눈에는 정말 산나물들을 잘 찾으신다. 여튼 산나물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것 같다. 오늘 포스팅은 위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한 것을 포스팅하겠다.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사진찍을때의 영감을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본인은 업(業)이 있는 직장인이라 본인의 생계업무가 먼저다. 그렇기에 이 블로그 운영은 차선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뭐 누가 내 포스팅을 기다리려나 하겠으나, 포스팅이 다소 느리니 양해부탁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일단 우리텃밭을 가려면 위.. 2016. 5. 4. [수원 인계동] 파티움하우스 파티움 하우스 : 결혼식장 뷔폐 위 포스팅의 연속선 선이다. 이번 포스팅은 동기 친구녀석 결혼식 식장에서 먹은 뷔페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서두에서 밝히고 가는데 보통 웨딩홀의 음식은 조금 지저분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싼맛(?)이 있는데, 이 파티움 하우스의 뷔페는 깔금했다. 일단건물외관 한 컷 2층으로 된 건물로써 결혼식장 홀이 4개인가?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여튼 결혼식장 내부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지 아니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러 가 봅시다. 식사쿠폰은 위와같다. 우선 첫 디쉬 일단 식사 전 속을 달래기 위해 양송이 스프 하나와 야채셀러드 맨 우측위의 리코타 치즈 셀러드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 두번째 디쉬 이제 워.. 2016. 5. 2. [수원 인계동] 주 커피 (zoo coffe) 주 커피 (zoo coffe) 2016년 5월이다. 이제 2016년 상반기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 세월이 빨리갈 줄이야. 여튼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월요일인 만큼 다들 힘내고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도록 하자. 지난주 일요일, 즉 어제는 군대동기의 결혼식이 있었다. 크게 친하지는 않은 친구인데, 같은 그룹이었고, 나도 이렇게 참석을 해야 내 결혼식에도 다른 친구들이 올것이라는 일종의 밑장깔기(?)로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 이 친구가 결혼식을 한 곳은 수원이며, 결혼식에 조금 일찍도착해서 결혼식 근처에 위치한 커피집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곳이 이곳이다. 모닝커피가 2900원이라니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다. 실내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친구녀석이 나에게 아메리카노를 .. 2016. 5. 2. [춘천맛집 / 춘천 신북읍] 신북읍장 순희네 장칼국수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춘천에서 칼국수를 먹은걸 포스팅하겠다. 그 대상은 신북읍의 신북읍장에서 먹은 장칼국수 되시겠다. 우선 메뉴판 되시겠다. 아무래도 읍장 외곽에 있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가게라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상시적으로 영업하는 가게는 아닌듯하다. 우선 기본찬이 나왔다. 배추 및 열무김치인데 그 맛이 상당히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순박하고 마치 집에서 만든 맛이다. 우리는 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칼국수가 나오는시간이 좀 길어 위와같이 메밀전, 토토리전 각각 1개씩 주문해봤다. 가격은 1장당 천원이였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부모님께서는 가격이 비싸다 하셨다. 역시 전은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뭐 이렇게 단독으로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다. 뭐 이렇게 먹어도 괜찮구~ 드디어 나온 장칼.. 2016. 5. 1. [춘천 율문리] 항아리막국수 닭갈비 - 먹거리X파일 준착한식당 - (2015.03.03.) 춘천 항아리막국수 닭갈비 : 먹거리X파일 준 착한식당 설날이후 처음쓰는 포스팅 같다. 설날을 보내고 2월말 업무처리 및 바쁜 3월 일정을 마치고 이렇게 포스팅을 쓴다. 오늘 다녀온 곳은 만29살에 군대를 가는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춘천근교에 위치한 닭갈비집으로 갔다. 이 집은 먹거리X파일에 "준"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집이기도 하다. 위치는 신북사거리 ~ 소양댐 가는방면에 위치한다. SK쌍둥이주유소와 같이 붙어있다. TV에 종종 방영된 곳이라 한다. 그렇다 한다. 기본세팅이다. 1년여전에 방문을 하고 재방문하였는데 반찬이 조금 짜진것 같다. 버섯닭갈비 1인분, 쭈꾸미닭갈비 1인분씩 섞었다. 가격은 일반 닭갈비 1인분 10,000원, 버섯 및 쭈꾸미 1인분 12,000원 되겠다. 위의 연예인 싸인 말고도 몇몇.. 2016. 4. 24. [삼양] 간짬뽕 라면 먹방 후기 삼양 간짬뽕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가? 상당히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뭐 누가 내글을 찾아볼진 모르겠지만, 본인은 현재 블로그 이사 건으로 머리에 교통정리가 안되있다. 현재 초록창 대기업 사이트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본인은, 이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려고 알아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주된 이유는 아무래도 수익창출 이다. 솔찍히 나는 돈을 그렇게 밝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에 관심이 많고 돈을 좋아한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스랴. 이왕 블로그를 하면서 소소한 수익을 얻으면 정말 일석이조이지 않나 싶기 때문인다. 뭐 찾아보니 초록창 블로그도 "애드포스트"라는 기능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지난주 목요일 에드포스트를 신청을 했다. 허가가 다음날 났다. 수요일은 수익이 .. 2016. 4. 24. [이태원맛집 / 서울 한남동]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이자까야 [2015.08.16.] 오늘은 8월 16일 3일간의 긴 연휴가 끝나가는 날이다. 다들 산과 바다, 또는 계곡으로 가서 즐겁게 노셧는지 궁금하다. 본인의 친구중에 참 특이하게 친해진 친구 한 녀석이 있다. 이친구와는 고1때 부터 알았는데, 그 당시는 안면만 있었고, 어쩌다 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때도 물론 안친했다. 이친구와 나는 군복무도 똑같이 ROTC로 복무하였고 임관후 둘다 1순위를 떨어지고 통신병과로 지정되었으며 통신학교에서 까지도 같이 지냈다. 고1 이 17살 이고 통신학교시절이 24살이면 근 7년간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는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친하지 않았다. 그렇게 통신학교 수료 후 각기 야전에서 생활을 하고 전역할때까지 포함하면 26살, 근 10년을 안면만.. 2016. 4. 19. [춘천맛집 / 춘천 사농동] 평양냉면 자 또다시 평양냉면이다. 지지난주 인가? 방문을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포스팅을 할라고 다시 다녀왔다. 토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금요일에 거하게 알코올을 흡수하고 나니 갈증이 있어 이집 물냉면 육수가 생각나서 다시 찾았다. 위 사진은 간판사진 밖에서 찾을라면 이 입간판을 찾으면 된다. 가게안의 분위기는 옛날 1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구조이다. 아저씨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다. 냉면에 넣어먹는 기본적인 양념 등등 냉면먹기전 기본적으로 주는 김치 및 다대기 물냉면 2, 설렁탕 1, 빈대떡 1개를 시켰다. 설렁탕을 시켜 깍두기가 나왔나 보다. 사진은 없지만 설렁탕은 맛있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 물냉면 한그릇 처음방문했을때 보다 면을 엄청많이 줬다. 전날 술을 먹고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음에 가서 알코.. 2016. 4.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