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8

2020년 2월 2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제목 그대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2020. 2. 2.
따수미 난방텐트 구매후기 따수미 난방텐트 구매후기 이번 포스팅은 물품구매 관련 포스팅이다. 오늘도 물론 춥지만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나름 방한의 강구책으로 아래와 같은 물품을 구매하게 되었으니 이름하여 따수미 난방텐트 되시겠다. 요즘 라디오 광고 중 "수미수미 따수미~" 의 CF주인공이 바로 요 따수미 난방텐트라는 말씀 반품에 대한 설명은 이걸로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따수미텐트의 구성용품은 다음과 같다. 이거 무슨 레저용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따수미 텐트를 설치해볼까? 음 아마 이 안내문을 보고 텐트조립을 하면 되겠군 이친구는 폴대라고 해야하나? 텐트를 지지해주는 역활을 하는 그런 물건같다. 텐트의 천막에 이렇게 잘 끼워서 놓으니 위와같은 텐트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가운데.. 2016. 11. 9.
[인천2호선] 인천지하철2호선 탑승 시승기 2016년 7월 30일 부로 해서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됬다. 인천2호선의 노선은 서구 검단에서 남동구 운연동까지이며, 역사는 20여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번주 목요일 불목(불타는 목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주안근처의 맛집을 방문할 일이 있었다. 그렇기에 인천2호선을 타고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다. 내가 탑승한 곳은 남동구청역이다. 역사 던전입구가 그리 크지많은 않다. 본격적으로 던전을 들어가 보겠다. 위와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보자. 글자디자인이 쌈빡하고 깔끔한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인천답지 않네 음 내가 갈곳은 주안이니까 이곳으로 탑승을 하면 되겠군 이곳이 바로 지하철을 타는곳 기차의 호수가 2량밖에 되지않는다. 인천 2호선이라 2량만 운행하나? 이거슨 콩라인? 인천 2호선의 전체.. 2016. 8. 6.
[일상]7월 22일 ~ 7월 24일 주말일상 & 춘천강북 나들이 이번 포스팅은 일상편이다. 이번주에 있었던 사건(?)을 사진과 함께 간단히 피력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금요일부터 보자.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춘천으로 오는 길 itx기차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위해 구매한 삼김(삼각김밥)과 생수한병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민어회와 민어팅! 민어부레 민어뱃살 민어껍질 투 떰즈업 맛 지리로 만든 민어탕은 쓰리 떰즈 업 다음은 토요일 아침 되시겠다. 오전에 헬스를 끝내고 집에오는길에 사먹은 롯데리아 녹차 토네이도 달달한 맛이 정말 맛있다. 집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3~4시쯤 느즈막히 목욕탕으로 향하였다. 목욕탕으로 가기전 소양1교를 촬영한 사진 다리의 지평선을 왠지 찍고싶어 한컷 촬영 다음은 소양1교 어귀에서 바라본 소양2교 다리에 파란색과 빨간색.. 2016. 7. 26.
[침대구매후기] 캠벨침대 모노써클 (더블) 구매후기 캠벨침대 구매후기 어제부로 나의 자취방에 침대가 생겼다. 그동안 맨 바닥에서 잠을 잣으나, 최근 허리가 너무 결려 침대를 사야겠다 생각을 하던중, 장고(長考)의 고민끝에 아래의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침대의 제조사는 캠벨침대이며, 주문한 모델은 모노써클이다. 지난번 자취방엔 원룸옵션에 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그것을 썻는데, 그 침대의 크기가 싱글이었다. 쓰다보니 침대의 크기가 작은감이 있었다. 어차피 싱글 침대가격에 몇만원만 더 투자를 하면 침대 사이즈를 업(up)할수가 있어, 이왕 살거 큰 침대(더블 사이즈)로 사게 되었다. 지난주 수요일에 침대주문을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 비로소 택배로 침대를 받을 수 있었다. 택배로도 침대를 받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침대의 메트리스는 위와같이.. 2016. 7. 6.
우리밭 농작물 근황 이번 포스팅은 우리집(춘천)에서 부모님이 기르시는 농작물을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우리 밭은 춘천 봉명리 어귀 산기슭 귀퉁이에 있다. 이쪽은 우리와 같이 밭을 구매하신 주인분의 농작물들 옥수수가 주로 많은게 이집 작물의 특징이다. 옥수수가 많어도 너무많다. 가운데 멀칭한 밭을 기준으로 우측이 우리 부모님이 가꾸시는 농작물들이다. 이전에 사진을 찍었을떄보다 작물들의 근황이 좋다. 콩은 그간 무럭무럭 컷다. 이친구는 땅콩이다. 땅콩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었다. 이 작물은 무엇일까요? 다름아닌 방울토마토 되시겠다. 저렇게 초록색의 토마토가 햇빛을 많이 머금으면 우리가 마트에서 볼수있는 빨간색의 방울토마토로 바뀐다. 이건 대부분 잘 알고 계신 상추 이건 모르겠죠? 요 친구들은 도라지 되시겠다. 고구마.. 2016. 7. 2.
[GS 슈퍼마켓] 소소한 장보기 : 요플레, 삼양라면, 돈까스, 부채살 GS슈퍼마켓 소소한 장보기 오늘 포스팅은 어제 GS슈퍼마켓에서 소소한 장보기 한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장을 봐온게 바로 위의 아이템들이다. 잘보면 일부 항목들은 할인이 붙어있어 다른사람들이 먼저 집어갈까봐 얼른 업어왔다. 개인적으로 요거트 덕후이다. 춘천집에는 요거트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기계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얼마전인가? 이젠 한참된 이야기 같다. 먹거리X파일에서 진짜 요거트에 대해 방영한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시중 대부분의 요거트의 품질이 상당히 올라갔으며, 설탕이라던지 단맛을 내는 요소들이 많이 빠졌다. 개인적으로 두손들고 환영할 일이였다. 내가 산 제품은 플레인 요거트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플레인이 아니다. 여기엔 단맛이 많이 들어가있다. 집에서 요플레를 만들어 먹으면 단맛.. 2016. 5. 19.
[인천 자취방] 2년간의 정든 보금자리를 떠나며 인천 자취방 이번주 토요일 초콜릿의 포스팅에 이어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한번 힘차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7 내가 이곳 인천에서 직장을 잡고, 인천에서 생활한지 벌써 2년 5개월 정도 된다. 처음 인천에 발령받아 송내에 잠깐 살다가 정식발령이 난후 구월동의 어느 오피스텔에서 원룸에 2년간 살았다. 그렇게 살던집이 지난주 토요일자로 해서 2년간의 전세계약이 만기되었다. 참고로 내가살던 이 오피스텔의 원룸은 정말 작다. 2년간 살면서 작은집에 너무 신물이났다. 처음에는 집 크기엔 상관없이 집이 깨끗하면 그만인줄 알았는데, 그 크기도 상당히 중요하더라. 그렇기에 원룸의 계약기간이 만기됨에 따라 좀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갈 생각을 했다. 그렇게 좋은집을 찾아 지금은 엄청 큰 집(?)에서 거주중이다..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