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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4

[화천맛집 / 화천읍] 영빈장 : 탕수육 & 볶음우동 그렇게 점심에 냉면을 먹고 그날 당일은 팬션에서 고기를 구어먹으며 토요일을 보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을 대충 때려먹고(?) 이제 점심을 몰 먹을까 고민을 하던중, 그분과 내가 생각해낸 묘안은 바로 이 화천의 영빈장이었다. 화천의 영빈장 영빈장은 화천에 있다. 춘천서 가려면 1시간 남짓 거리 갈려면 좀 걸려도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맛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곳을 또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었다. 이날 11:40분 쯤인가? 그때 이곳을 방문하였다. 손님이 많긴 했다. 그래도 금방나오것거니 하고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게 되었다. 맛잇는 음식 앞에서 기달리는 시간도 맛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날은 주문이 너무 많았는지 그 기다림이 정말 오래걸렸다. 거짓 1시간 정도 기달렸나? 그전.. 2016. 10. 28.
[중국집 메뉴 추천] 굴짬뽕 : 추석전날 홀로 먹방 드디어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났다. 몸은 사무실에 있어도 마음은 아직 아닌거 같다. 그래도 어떻겠나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지 이번 포스팅은 추석연휴전날 사무실에 홀로 출근하여 점심에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겠다. 아무래도 연휴의 첫날이고, 사무실에 홀로 있는 그 마음이 쓸쓸해 점심의 메뉴는 위와같이 특별식 : 탕볶밥을 주문하였다. 그릇의 비닐을 제거하고 한컷 비주얼이 좋소 볶음밥의 양이 제법된다. 탕슈육의 양은 soso 했구 아 가격을 말씀 안드렸네 이 탕볶밥의 가격은 7,500원 되시겠다. 짬뽕국물도 soso함 양파를 빼고 입에 대지도 않았던 기본찬들 이제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우선 짜장소스를 볶음밥에 비빈 후 위와같이 큼지막하게 한숟갈 이번엔 탕수육을 한저름 약간 건조(?)해진 입을 달.. 2016. 9. 19.
[화천 맛집] 화천 영빈장 : 중국집 요리란 이런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강원도 화천으로 가보겠다. 본인은 음식점에 대해 인색한 사람이다. 왜나하면 저품질의 재료나 조미료로 장난을 치는 음식점은 정말 맛에 대한 본질을 잘 모르고, 그저 음식을 장사의 대상으로 삼기 떄문이다. 또한 굳이 돈을 주면서 그러한 음식을 사먹는게 돈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거두절미 이번 포스팅은 처음부터 이집은 정말 핵맛집이라는 걸 서두에 깔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곳의 위치는 화천읍내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우선 등장하신 기본찬 뭐 특이사항이 있을라나 실내를 리모델링 했다. 그전엔 조금 어수선하고 모한(?) 분위기가 있는데 그것을 딱 잡아 깨끗하였다. 우선 처음 등장하신 군만두 우리는 일단 탕수육 소 짜리를 주문하였다. 탕수육 소 짜리.. 2016. 9. 9.
[그냥 먹방] 고기덮밥 이번 포스팅은 실시간이다. 방금 혼자 저녁먹은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내가 저녁으로 먹은건 바로 요 메뉴 이게 무엇일까요? 바로 고기덮밥 되시겠다. 항공샷 한번 찍어주시고 비주얼이 나름 준수하다. 가격은 단돈 7000원 위 메뉴는 중국집에서 시킨 메뉴이다. 참고로 위의 김치는 손도 안댔다. 중국집 배달이다 보니 위와같은 중국집 사이드메뉴가 같이 따라온다. 짬뽕국물은 간이 연한게 매우 좋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먹방시작 중국집에 이런 메뉴가 있는줄 처음아셨죠? 나름 준수한 맛이 맛있습니다그려 고기는 매우 찔기고 두텁게 씹히는게 막고기로 추정됩니다. 이번엔 이런 콜라보로 그렇게 맛있게 저녁한끼 잘 먹었습니다.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