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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9

코로나 격리자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격리자들의 아침식단을 알아보자 코로나 확진이후 격리자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격리자들의 아침식단을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은 이번주 화요일에 촬영한 사진을 촬영한 포스팅이다. 그 대상은 코로나 확진이후 격리자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려는 모처럼의 의지와 일종의 의무감(?)이 함께 겹쳐져 사진을 찍어봤다.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용 사진촬영이라 다소 어색하더라도 어여삐 바주시면 감사하겠다. 자 이제 거두절미하고 코로나 격리자들이 먹는 식단 : 아침식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격리된 장소에 따라 제공되는 음식이 다를 것이다. 이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코로나 격리자들은 절처한 통제속에 매일 아침 / 점심/ 저녁으로 위와같은 도시락박스를 배달받는다. 음 뭐가 들었는지 내심 기대되는 대목이다... 2020. 9. 18.
[강서구 맛집/화곡동 맛집] 선식당 : 메뉴가격이 저렴한 만큼 맛과 양도도 저렴할까? NO! [강서구 맛집/화곡동 맛집] 선식당 : 메뉴가격이 저렴한 만큼 맛과 양도도 저렴할까? NO! 9월이다. 9월하고도 15일이다. 오늘 사무실에서 다른 곳으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어, 오늘은 출근을 안하고 이따 오후 늦게 파견가는 기관으로 바로 출근을 한다. 지난주 때늦은 여름휴가를 갔다왔다. 비때문에 휴가를 빨리 돌아와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불쑥 유트브를 새로 시작하거나,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오늘 시간을 내어 이렇게 모처럼 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그 대상은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선식당이라는 곳이다. 지난 경주여행(20년 2월) 이후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찾아봐도 정~말 음식이나 여행사진이 없었다. 그렇기에 찾다가 그 어느날 강서구쪽을 갈일이 있어 저녁으로.. 2020. 9. 15.
[안암동, 고려대 맛집] 스시바 : 점식특선 18,000원 이번 포스팅은 어제 토요일날 먹었던 점심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잠깐 나의 근황을 밝히자면 나는 이제 청운의 꿈을 안고 나의 목표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려 한다. 뭐 합격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면접간 그닥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다. 면접을 오전에 가볍게 본 후 그분과 조금 느즈막한 시간에 만나 점심을 몰 먹을까 고민을 하였다. 검색을 하던 중 안암동의 스시바라는 곳을 찾게되어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음 처음오는 음식점이다. 몰 먹어야 할지 메뉴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다, 점심특선이 1인분에 18,000원으로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오늘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음식으로 그만한게 없었던거 같아서 선택 초밥을 맛잇게 먹는법이라니 참고하십시오. 우선 제일 등장한 친구는 샐러드다. 이제 정식메뉴가 시작되는것 .. 2016. 12. 4.
[이태원맛집 / 용산구맛집]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이 문타로를 방문하면 처음듣는 말이다. 이 문타로로 치면 이미 숱하게 포스팅을 한 곳이다. 그래도 이번에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랏샤이마세"라고 외치는 건 이 문타로의 사장님이 바로 일본인이기 때문이며, 이 가게는 이자까야 풍으로 조성된 가게이기 때문에 일본풍을 한층 더 살려주려고 그렇게 말을 하는것 같다. 여튼 거두절미 이번주 일요일 이태원으로 놀러갔다가, 2차로 아는 음식점이 없어 으레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내 친한 친구중에 이곳을 유독 좋아하는 놈이 있다. 그 친구가 이곳을 소개시켜줘서 이친구와 이태원에 오면 간간히 들르는 집이다. 이집의 단점으로 치면 이태원의 물가에 맞게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우선 처음 세팅되는 기본찬들 나는 손도 안되는 것들 .. 2016. 10. 11.
[이태원맛집 / 녹사평맛집] 이태원 스택, stacked : 딤섬요리전문전 이번 포스팅해서 다음포스팅까지는 지난주 일요일 이태원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태원의 그 첫번째포스팅 글감은 바로 이 스텍, stacked이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이태원의 끝에 위치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한다. 우선 처음으로 알아볼건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맥주홀더라고 해야하나? 그게 독일의 전통맥주 바이엔슈테판이었다. 우리는 3층 창가에 앉았다. 3층 창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맥주2잔과 소고기빈볶음 + 돼지고기새우 딤섬인가? 그렇게 주문했다. 소고기빈(bean)볶음의 가격은 8,000원 돼지고기새우 딤섬의 가격은 7,000원인가 그랬다. 맥주는 바이엔슈테판 한잔에 7천원이었나? 그랬다. 우선 제일처음 등장하신 바이엔슈.. 2016. 10. 11.
[상암맛집 / DMC맛집] 장사랑 한정식 : 바싹불고기 + 생선구이 오늘은 월요일이다. 또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다. 지난주 일요일까지 너무 열심히 논(?)까닭에 오늘 매우 힘들다. 그래도 직장인이면 월요일엔 일을 해야하는것은 당연지사 이제 업무를 좀 마무리해놓고, 밀린 포스팅을 하나 털어내보고자 한다. 오늘은 상암에 위치한 장사랑이라는 한정식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 근처로 출장갈 일이 있어 점심에 몰 먹을까 고민을 한참하다가 이 장사랑 한정식을 발견, 이곳에 들르게 되었다. 우선 세팅되는 기본찬들 이곳은 YTN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게의 내부가 매우 고급스러웠다. 그렇게 등장하신 생선구이 한접시 생선의 주인공은 보시는 바와같이 고등어였다. 고등어의 육즙이 그대로 있는게 매우 신선했다. 이친구는 된장찌개이다. 1인당 1개씩 나오는 것으로, 간이 세지않고 .. 2016. 10. 10.
[이태원맛집 / 서울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지난주인가? 지난주 수요일 한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이친구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로써, 다음주, 그러니까 이번주 월요일에 공부에 정진하느냐 절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친구는 춘천, 나는 인천에 있는 사항으로 우리는 이태원에서 만나 마지막 회포를 풀기로 하였다. 이곳의 위치는 이태원의 제일기획 옆쪽에 위치한다. 실내내부는 대략 이런분위기 우리는 항상 강압적 자발(?)로 다찌에 앉는다. 기본적인 메뉴는 이렇게 생겼으며, 아무래도 아사히 한잔을 들이키며 첫 시작을... 그렇게 우리는 10종세트를 주문하였다. 참고로 이 10종 세트의 가격은 거의 3만원 중반에 수렴한다. 상당히 비싼편 우선 처음등장하신 새우구이 새우가 큼직한게 매우좋다. 그렇게 등장하신 나머지 4종메뉴 .. 2016. 10. 3.
[신도림 맛집 / 구로 신도림] 스시웨이 체인점 - 인부천 직영점과 다른 메뉴? 신도림 맛집 : 스시웨이 이번 먹방 포스팅은 고향 춘천도 아니고 직장 인천도 아닌 서울의 번화가중 한곳인 신도림으로 나가보고자 한다. 그 대상은 신도림에 위치한 스시웨이 라는 초밥집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당초 이곳을 어떻게 알게됬냐하면은 직장동료분이 이곳에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알게된 집이다. 그렇게 찾아간곳이 스시웨이 논현점이라는 곳이었으며, 처음 방문하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로 인식하지 못할만큼 음식이 잘나와서 이 프랜차이즈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예전 살던 집 근처에 스시웨이 구월점이 있었다. 그곳을 방문해봤을때도 음식이 상당히 잘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준수한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했다. 이미 나에게 두번정도 검증된 어느정도의 맛집이기에, 별 의심(?)없이 신도림의 이.. 2016. 5. 18.
[이태원맛집 / 서울 한남동]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이자까야 [2015.08.16.] 오늘은 8월 16일 3일간의 긴 연휴가 끝나가는 날이다. 다들 산과 바다, 또는 계곡으로 가서 즐겁게 노셧는지 궁금하다. 본인의 친구중에 참 특이하게 친해진 친구 한 녀석이 있다. 이친구와는 고1때 부터 알았는데, 그 당시는 안면만 있었고, 어쩌다 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때도 물론 안친했다. 이친구와 나는 군복무도 똑같이 ROTC로 복무하였고 임관후 둘다 1순위를 떨어지고 통신병과로 지정되었으며 통신학교에서 까지도 같이 지냈다. ​ 고1 이 17살 이고 통신학교시절이 24살이면 근 7년간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는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친하지 않았다. ​ 그렇게 통신학교 수료 후 각기 야전에서 생활을 하고 전역할때까지 포함하면 26살, 근 10년을 안면만..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