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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4

[이태원맛집 / 용산구맛집]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이 문타로를 방문하면 처음듣는 말이다. 이 문타로로 치면 이미 숱하게 포스팅을 한 곳이다. 그래도 이번에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랏샤이마세"라고 외치는 건 이 문타로의 사장님이 바로 일본인이기 때문이며, 이 가게는 이자까야 풍으로 조성된 가게이기 때문에 일본풍을 한층 더 살려주려고 그렇게 말을 하는것 같다. 여튼 거두절미 이번주 일요일 이태원으로 놀러갔다가, 2차로 아는 음식점이 없어 으레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내 친한 친구중에 이곳을 유독 좋아하는 놈이 있다. 그 친구가 이곳을 소개시켜줘서 이친구와 이태원에 오면 간간히 들르는 집이다. 이집의 단점으로 치면 이태원의 물가에 맞게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우선 처음 세팅되는 기본찬들 나는 손도 안되는 것들 .. 2016. 10. 11.
[이태원맛집 / 녹사평맛집] 이태원 스택, stacked : 딤섬요리전문전 이번 포스팅해서 다음포스팅까지는 지난주 일요일 이태원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태원의 그 첫번째포스팅 글감은 바로 이 스텍, stacked이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이태원의 끝에 위치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한다. 우선 처음으로 알아볼건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맥주홀더라고 해야하나? 그게 독일의 전통맥주 바이엔슈테판이었다. 우리는 3층 창가에 앉았다. 3층 창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맥주2잔과 소고기빈볶음 + 돼지고기새우 딤섬인가? 그렇게 주문했다. 소고기빈(bean)볶음의 가격은 8,000원 돼지고기새우 딤섬의 가격은 7,000원인가 그랬다. 맥주는 바이엔슈테판 한잔에 7천원이었나? 그랬다. 우선 제일처음 등장하신 바이엔슈.. 2016. 10. 11.
[이태원맛집 / 서울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지난주인가? 지난주 수요일 한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이친구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로써, 다음주, 그러니까 이번주 월요일에 공부에 정진하느냐 절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친구는 춘천, 나는 인천에 있는 사항으로 우리는 이태원에서 만나 마지막 회포를 풀기로 하였다. 이곳의 위치는 이태원의 제일기획 옆쪽에 위치한다. 실내내부는 대략 이런분위기 우리는 항상 강압적 자발(?)로 다찌에 앉는다. 기본적인 메뉴는 이렇게 생겼으며, 아무래도 아사히 한잔을 들이키며 첫 시작을... 그렇게 우리는 10종세트를 주문하였다. 참고로 이 10종 세트의 가격은 거의 3만원 중반에 수렴한다. 상당히 비싼편 우선 처음등장하신 새우구이 새우가 큼직한게 매우좋다. 그렇게 등장하신 나머지 4종메뉴 .. 2016. 10. 3.
[이태원맛집 / 서울 한남동]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이자까야 [2015.08.16.] 오늘은 8월 16일 3일간의 긴 연휴가 끝나가는 날이다. 다들 산과 바다, 또는 계곡으로 가서 즐겁게 노셧는지 궁금하다. 본인의 친구중에 참 특이하게 친해진 친구 한 녀석이 있다. 이친구와는 고1때 부터 알았는데, 그 당시는 안면만 있었고, 어쩌다 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때도 물론 안친했다. 이친구와 나는 군복무도 똑같이 ROTC로 복무하였고 임관후 둘다 1순위를 떨어지고 통신병과로 지정되었으며 통신학교에서 까지도 같이 지냈다. ​ 고1 이 17살 이고 통신학교시절이 24살이면 근 7년간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는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친하지 않았다. ​ 그렇게 통신학교 수료 후 각기 야전에서 생활을 하고 전역할때까지 포함하면 26살, 근 10년을 안면만..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