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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9

[먹거리X파일 탐방기] 시흥 정왕동 두리쌈밥집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뭐 내 글을 기다리는 독자들은 거의 없겠지만 오늘자로 이 블로그로 작은 컴백(come-back)을 했다. 그간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먹방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 나는 현재 이 먹방 포스팅 하고 다른 잡블로그를 하나 하고 있다. 나도 사회물을 먹은 사람으로써 블로그를 운용하는 목적이 약간 돈벌이에 치중되어 있다. 글쓴만큼 버는 것 노력한 만큼 받는 것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가장 큰 원칙이 아닌가 이전엔 혈혈단신 포스팅만 썼지만 먹방 블로그와 잡블로그의 수익차이가 째바리가 안된다. 그러다 보니 먹방 블로그는 돈이 안되며, 그렇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잠정 폐쇄하였다. 2. 인사이동으로 인해 바빳다. 2017년 1월자로 본인은 인사이동을 했다. 새로운 업무를 시작.. 2017. 1. 31.
코스트코(costco) 광명점 먹방후기 (불고기베이크 외) 이번 포스팅은 어제 저녁으로 조진(?)것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어제 나는 그분과 함께 코스트코 광명점으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쇼핑을 좀 한 후 코스트코의 대표적인 간편식들을 구경했다. 그렇게 간편식을 구매한 것들은 바로 이친구들 되시겠다. 코스트코의 자랑 : 불고기 베이크를 필두로, 훈제오리구이, 연어, 광어, 새우, 날치알 초밥 및 닭가슴살 셀러드를 먹었다. 이친구가 그렇게 유명한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 내나이 반육십에 처음먹어보는데 그맛이 과연 어떨까? 어 바게트빵 안에 피자토핑에 올라가는 그런 불고기맛? 이었다. 맛은 soso했으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인정 그렇게 촌놈이 인생에 처음먹어본 불고기베이크 먹방을 마치겠다. 2016. 12. 7.
[판교맛집 / 분당맛집] 금수 샤브샤브 : 먹거리X파일 준 착한식당에 선정된 집 이번 포스팅도 성남일대에서의 이벤트(?)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다. 항상 말하지만 나는 채널A 의 먹거리X파일의 신봉자이다. 그 이유는 먹거리X파일의 방송의도와 그 취지가 내가 평소 생각하는 음식점의 그것과 같기 때문이다. 일단 재료는 신선하고,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위생적인 조리공간을 갖춘, 즉, 가장 베이직하며 음식의 기본적인 것을 준수하는 식당을 찾아 착한식당으로 선정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역시나 이번 판교방문때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검색창에 "성남 먹거리X파일," "판교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등으로 검색한 결과 바로 이 금수 샤브샤브 라는 곳이 준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이곳을 큰 의심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의 외관은 다음과 같다. 이곳의 위치는 판.. 2016. 10. 5.
[판교 가볼만한곳] 로네펠트 티 하우스, Ronnefeldt : 홍차한잔의 여유 이번 포스팅은 조금 멀리 판교로 가보겠다. 어제 개천절 연휴를 맞아 본인은 성남으로 놀러갔다왔다. 가서 먹거리x파일 샤브샤브에 선정된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티타임이 되서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하던중 그분이 이 로네펠트 티 하우스 라는곳이 판교에 있다고 해서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판교역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건물 1층에 위치한다. 음 이게 메뉴판인가 보다. 이 로네펠트 티 하우스는 대한민국에선 이렇게 세곳에 입점해 있나보다. 그렇다네요. 메뉴엔 여러가지 차가 있었다. 다 찍기 귀찮아서 그냥 메인인 블랙티(black tea)만 촬영하였다. 홍차를 주문하면 이렇게 도자기 주전자와 찻잔이 1set 로 나온다. 이안에 모가들어있을까요? 당근 홍차지 이렇게 이쁘게 홍차를 따라서 .. 2016. 10. 3.
[분당맛집 / 성남맛집] 야탑 사철갈매기 : 갈매기살 2인분 이번 포스팅은 어제 저녁시사를 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어제 휴일은 맞이하여 본인은 서울의 위성도시인 성남을 갔다왔다. 그곳에서 간 곳은 서판교, 분당을 방문하였고, 전국 네임드인 분당 현대백화점 도 갔다왔다. 그때 저녁에 몰 먹을까 고민하던 중 먹거리X파일의 착한식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 음식점이 닫혀 있었다. 꿩대신 닭이라고 그나마 괜찮은 집을 찾아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이 야탑의 사철갈매기라는 곳이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갈매기가 1인분아 14,000원으로 약간 값이 나가는 집이었다. TV의 어느 프로에도 방영된 집이라 한다. 이게 바로 통갈매기살 2인분 눈대중으로 봐도 400g에 육박하는 양인거 같다. 기본찬들은 다음과 같다. 그렇게 갈매기살을 잘 구워보도록 하겠다.. 2016. 10. 3.
[파주맛집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쿨푸드 : 떡볶이, 만두, 순대, 계란 1set, 스팸계란말이 김밥 이번 포스팅은 조금 외곽으로 나가보겠다. 이번주 토요일 나는 파주일대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그곳에 위치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그곳의 한 프랜차이즈점에서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스쿨푸드라는 곳으로써, 네임에서 벌써 풍겨오는 스멜이 왠지 분식집 같다는 직감이 딱 드는 집이다. 우선 주문을 하자마자 등장한 기본찬 단무지와 오뎅국물이라고 해야하나 그것 사람이 좀 많아 한참뒤에 이 분식세트를 먹을 수 있었다. 이게 아마 11,000원이었나 그랬다. 깔끔하게 한접시에 옹기종기 이쁘게 담겨나온다. 그리고 그 후에 등장한 스팸계란말이김밥 이건 가격이 5,000원인지 8,000원인가 그랬다. 아마 5,000원이겠지 김밥 한줄에 5,000원도 비싼데, 8,000원이면 참 애미없는 .. 2016. 9. 12.
[시흥맛집 / 시흥 신천동] 고구려짬뽕 본점 : 짬뽕밥 한그릇 고구려짬뽕 본점 금일 포스팅은 실시간 포스팅이다. 바로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금요일이다. 내일부터 휴일이 시작되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가볍다. 그런 의미에서 포스팅을 하나 가볍게 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인천과 시흥경계에 위치한 고구려짬뽕이란 음식점을 포스팅하겠다.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시흥시 신천동이 되시겠다. 가게 외관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8시 50분쯤인가? 늦은시간에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저녁 식사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은 70%정도 차있었다. 이런 현상이 이집이 맛집이라는 방증(傍證) 짬뽕집에 왔으니 짬뽕을 먹어야겟지? 는 훼이크고 나는 짬뽕밥을 주문하였다. 기본찬은 특이사항 없다. 공기밥도 특이사항 없다. 하지만 이 짬뽕국물은 특이사항이 .. 2016. 7. 8.
[수원 인계동] 파티움하우스 파티움 하우스 : 결혼식장 뷔폐 위 포스팅의 연속선 선이다. 이번 포스팅은 동기 친구녀석 결혼식 식장에서 먹은 뷔페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서두에서 밝히고 가는데 보통 웨딩홀의 음식은 조금 지저분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싼맛(?)이 있는데, 이 파티움 하우스의 뷔페는 깔금했다. 일단건물외관 한 컷 2층으로 된 건물로써 결혼식장 홀이 4개인가?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여튼 결혼식장 내부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지 아니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러 가 봅시다. 식사쿠폰은 위와같다. 우선 첫 디쉬 일단 식사 전 속을 달래기 위해 양송이 스프 하나와 야채셀러드 맨 우측위의 리코타 치즈 셀러드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 두번째 디쉬 이제 워.. 2016. 5. 2.
[수원 인계동] 주 커피 (zoo coffe) 주 커피 (zoo coffe) 2016년 5월이다. 이제 2016년 상반기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 세월이 빨리갈 줄이야. 여튼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월요일인 만큼 다들 힘내고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도록 하자. 지난주 일요일, 즉 어제는 군대동기의 결혼식이 있었다. 크게 친하지는 않은 친구인데, 같은 그룹이었고, 나도 이렇게 참석을 해야 내 결혼식에도 다른 친구들이 올것이라는 일종의 밑장깔기(?)로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 이 친구가 결혼식을 한 곳은 수원이며, 결혼식에 조금 일찍도착해서 결혼식 근처에 위치한 커피집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곳이 이곳이다. 모닝커피가 2900원이라니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다. 실내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친구녀석이 나에게 아메리카노를 .. 201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