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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원28

[강릉맛집/강릉떡집] 강릉 유천동 : 동해기정떡, 깔끔한 그 맛이 일품 이번 포스팅도 강릉여행 포스팅이다. 이곳을 들리기 전, 강릉 교동의 양자강 이라는 중국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배가 부르지만 뭔가, 몰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이 근방으로 동해기정떡집이 유명하다는 레이더를 포착, 그렇게 그곳으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우리는 카스테라 기정떡과 아메리카노, 그리고 티(차)를 하나씩 주문하였다. 그렇게 삼총사가 위와 같이 나와주셨고, 아무대로 위 카스테라 기정떡이 가장 눈에 띠었다. 말 그대로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 기정떡이 뭔맛이냐 하면은 그냥 쉽게 생각해 술떡으로 생각하시면 쉽다. 다시한번 이렇게 찍어보고 우리가 기정떡을 먹은 곳은 카페였고, 이곳 가게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와 같이 기정한판떡을 주문하시고 받아가시는 분이 정말 많았다. 참고로 위 기정떡 한판이 14,0.. 2020. 2. 5.
[강릉맛집/강릉교동짬뽕] 강릉 교동 양자강 - 짬뽕, 짜장면, 탕수육 다 맛있어 이번 포스팅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다. 그 대상은 19년 12월 25일 경으로 해서 강릉을 놀러갔다가 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강릉 교동에 위치한 양자강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을 어떻게 알았냐 하면, 강릉 맛집을 검색하던 중 내 레이더에 걸린 곳이다. 이곳같은 경우 가격이면 가격 양이면 양 맛이면 맛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정말 ‘플래티넘’ 급 맛집이다. 이 당시에 블로그를 크게 할 생각이 없어 사진을 두서없이 조금만 찍었기 때문에 양이 다소 많지 않은 점 양해부탁 드린다. 우리는 탕수육 + 짜장 + 짬뽕세트를 주문하였다. 가격이 아마 26,000원인가? 그렇다. 우선 제일먼저 짬뽕이 등장하셨다. 이집 짬뽕같은 경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맛있는 스타일이다. 강릉의 교동짬뽕이 유명하긴 하지만.. 2020. 2. 4.
[춘천 결혼식장] 춘천 동면 스카이컨벤션웨딩 부폐식 이번 포스팅은 이번주 토요일 친구녀석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먹은 식사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친구로 말하자면 나의 고등학교 친구로써, 결혼한다고 십여년만에 연락이 온 친구다. 그친구도 많이고민을 했을 터, 내게 전화를 걸더라. 문자나 카톡의 초대장이면 안갈라했지만 그친구가 굳이 전화질(?)을 해대는 바람에 10여년만에 그친구와의 조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친구의 결혼식을 보고 우리는 식사를 하러 갔다. 이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결혼식장이라 아직 크게 정보가 없을 것같다. 뷔페의 홀은 크나 2/3정도는 음식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우선 첫 접시는 스프와 함께 시작을 해야한다. 그리고 샐러드를 먹어 속을 적당히 달랜 후 연어, 육회 등 차가운 음식으로 속을 적당히 간본다. 이제 찬음식과 뜨거운 음.. 2016. 12. 1.
[춘천맛집 / 춘천 퇴계동] 쟈스민 : 중국정통요리집 (깐풍기, 삼선짬뽕밥) 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이번 포스팅의 대상은 지지난주 주말에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쟈스민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우선 처음 등장하는 기본찬들 이집 기본찬의 특징은 상부 중앙에 위치한 단무지가 김밥썰기로 되어있다는 것과, 하부 우측에 위치한 양배추 절임이 나오는것이 이집의 특징이다. 우리는 깐풍기 중자를 주문했다. 가격은 22,000원인가? 그랬다. 그렇게 등장한 깐풍기 비주얼이 매우 준수하다. 썰린 야채의 각들이 살아있는게 금방 조리된 요리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금방만든 요리가 보기도 좋도 맛도 좋은법 음 중국집 특유의 빨간소스맛이 안나서 매우 좋았다. 아무래도 요리만 먹다보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어 주문한 삼선짬뽕밥 새우등의 내장까지 발린 이런 세심.. 2016. 11. 29.
[춘천맛집 / 춘천 석사동] 청송막국수 : 나의 10년 맛집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말 포스팅의 마지막이다. 춘천 MBC 그다방에서 차를 한잔하고 우리가 저녁을 먹으로 온 집이 바로 이 석사동의 청송막국수라는 곳이다. 다음은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뭐 특이사항이 있을라나? 이 물은 뭘까? 바로 면삶은 물에 간장을 타논 것이다. 이것으로 말하자면 그냥 막국수를 먹기전 으레 먹는 에피타이져 라고할까? 그냥 후르룩마시는 물이다. 그렇게 기본찬이 등장하시고, 오늘 저녁의 끝판왕인 막국수가 등장하셨다. 이집 막국수의 특징은 다른 막국수집에 비해 그 양을 매우 풍족하게 준다는 것이다. 이 막국수 우측의 새끼(?) 사리까지 있는것을 보면 그양이 많다는 것을 짐작하실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막국수에 겨자와 식초를 땡겨넣고 한껏 신나게 비벼보자. 이제 한젓가락 해볼까? 음 그래 춘.. 2016. 10. 28.
[춘천 가볼만한곳 / 춘천 삼천동] 그다방 : 춘천 MBC에 위치한 운치있는 곳 이번 포스팅도 이번주 주말에 있었던 이벤트에 대해 계속 포스팅을 하겠다. 영빈장에서 점심을 먹고 춘천호를 따라 드라이빙을 한번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 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먹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춘천MBC 옆쪽에 위치한 그다방 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고구마라떼, 그분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이것은 뭥미? 아 약과였구나 포장지가 이쁜게 맛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그 양이 적은것은 함정 고구마라떼는 그냥 SOSO했고, 약과도 딱 공산품 맛이었다. 이런 전시공간도 있으며, 실내는 대략 이런분위기였다. 그분과 나는 사람이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한다. 뭐 일반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그런 성향이 좀 있지 않나? 그래도 우리둘은 그 부분에 있어 조금 예민하다. 이곳을 방문해서 느낀.. 2016. 10. 28.
[화천맛집 / 화천읍] 영빈장 : 탕수육 & 볶음우동 그렇게 점심에 냉면을 먹고 그날 당일은 팬션에서 고기를 구어먹으며 토요일을 보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을 대충 때려먹고(?) 이제 점심을 몰 먹을까 고민을 하던중, 그분과 내가 생각해낸 묘안은 바로 이 화천의 영빈장이었다. 화천의 영빈장 영빈장은 화천에 있다. 춘천서 가려면 1시간 남짓 거리 갈려면 좀 걸려도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맛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곳을 또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었다. 이날 11:40분 쯤인가? 그때 이곳을 방문하였다. 손님이 많긴 했다. 그래도 금방나오것거니 하고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게 되었다. 맛잇는 음식 앞에서 기달리는 시간도 맛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날은 주문이 너무 많았는지 그 기다림이 정말 오래걸렸다. 거짓 1시간 정도 기달렸나? 그전.. 2016. 10. 28.
[춘천맛집 / 춘천 퇴계동] 삼대막국수 : 만두국 한그릇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일요일에 점심먹은걸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일요일에 막내이모가 우리집으로 놀러오셨다. 그래서 점심을 몰 먹으러 고민하던 중 막내이모는 춘천출신이고, 우리가족도 춘천에 연고가 있는지라 춘천인의 마음의 고향식(食) :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캬 청명한 일요일 오후날씨를 보라. 이곳의 위치는 KT&G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이곳으로 치자면 내가 어렸을때, 즉 20여년 전부터 존재하던 식당이다. 이집은 이 막국수집 뿐만아니라 그 옆에 닭갈비집까지 같이 운영을 한다. 그래서 이집의 이름은 삼대막국수, 그 옆집은 삼대닭갈비이다. 우선 기본되는 세팅들 와사비 무와 열무김치 되시겠다. 이날 날씨가 부쩍 추워져 우리가족들은 차가운 막국수 보다는 뜨거운 만두국으로 급 선회를 하게되었다. 아무래.. 2016. 10. 11.
[춘천맛집 / 춘천 삼천동] 청초수물회 : 해전물회 한그릇 및 회덮밥 오늘은 월요일이다. 친구녀석 중 한놈이 어제 내 포스팅을 보더니, 왠걸 내가 많이쓰는 어록 10가지를 조사(?)해서 카톡 단체 대화방에 올렸다. 그중 본인이 많이 활용하는 어록 중 하나가 바로 요 "월요일이다" 란 문장이다. 어찌됫든, 이렇게 나의 블로그를 재미있게 봐주는 친구에 대한 관심떡밥을 여기에 풀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춘천 삼천동의 청초수물회에서 먹은 물회와 회덮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우선 우리는 부모님 포함 3명이서 갔기 때문에 해전물회 2인분에 35,000원 짜리 하나, 회덮밥 10,000원 짜리를 주문하였다. 우선 위와같이 기본찬이 깔려주신다. 이 미역국도 기본찬 중 하나 개인적으로는 조미료가 덜들어가 있는 심심한 그맛이 좋.. 2016.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