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춘천13

[춘천카페 / 춘천 퇴계동] 바바블랙쉽 BABA Blackship, 아메리카노, 당큰케잌, 요거트 이번 포스팅은 춘천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금, 좋은소식과 나쁜소식 두가지가 있다. 그 중 좋은소식부터 우선 알려드리겠다. 우선 좋은소식은 이렇게 이쁜 카페가 춘천에 존재한다는 것이며, 나쁜소식은 이 포스팅을 통해 어느정도 사람들이 이 카페로 몰려 혼잡도가 높아질거 같다는 소식이다. 내 카페의 영향력이 얼마나 된다고 이 카페의 위치는 춘천 퇴계동 휴먼시아 1차 아파트 옆의 주택단지에 위치한다. 이 카페의 앞쪽에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나무 등에 의해 카페가 잘 안보이기는 하는 단점이 있으나, 바로 앞에 녹지공간이 있는건 이 카페의 장점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 블루베리요거트 + 당근케잌을 주문하였다. 밖에서 이곳을 봤을때 창문너머 조금 너저분한(?) 분위기가 있어 가게로 들어가기가 .. 2016. 9. 19.
[춘천 가볼만한곳] 춘천 구봉산 : 쿠폴라 CUPOLA 춘천 구봉산 쿠폴라 CUPOLA 이번 포스팅은 춘천의 명소, 춘천에서 정말한번 가볼만한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춘천외곽에 구봉산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데이트를 하기 좋을만큼 경관이 화려하다. 고도가 높은 곳으로 춘천의 전망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쿠폴라라는 가게에서 음료 한잔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분과 함께 먹은 음료는 바로 이것! 나는 자몽주스를, 그분은 아메리카노를 퓨쳐링으로 코코넛 쿠키를 주문하였다. 쿠폴라 화장지 아 난 왜 이런게 촬영하고 싶은걸까? 이것이 바로 코코넛 쿠키 쿠키베이스에 코코넛 가루인지 뭔가가 추가되나 보다. 쿠키를 먹는 중간중간에 딱딱한 껍질뭔가가 느껴진다. 솔찍히 쿠키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그냥 달기만하면 맛있는거 같음 자몽주스도 크게.. 2016. 8. 2.
[춘천맛집 / 춘천 수협] 별해별미 춘천맛집 / 춘천수협 별해별미 이번 포스팅은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수협의 별해별미라는 식당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춘천의 수협은 얼마전 리모델링을 했다. 리모델링 후 2층에 별해별미라는 음식점이 생겼다. 이곳이 바로 수협이 직접운영하는 음식점 그렇기에 이 음식점의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부모님과 함께 지난주 주말을 맞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이 별해별미의 입구 되시겠다. 리모델링을 하여 외관이 매우 깔끔하다. 추천메뉴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메뉴판은 가게 안쪽에 비치되어 있으나 워낙 사람이 많아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 건물의 우측엔 위와같은 테라스형식의 공간이 있었다. 추후 이곳에서도 회를 먹을 수 있을것만 같은 분위기다. 음식점 안의 물고기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안되 수족관에 .. 2016. 7. 16.
[춘천맛집 / 애막골맛집 / 춘천양꼬치] 니하오 양꼬치 춘천 양꼬치 : 니하오 양꼬치 간만의 포스팅이다. 최근 날씨가 꾸물꾸물한게 장마가 시작되나 싶더니, 이게 장마인가 싶을정도로 비가 시원스럽게 오지 않는다. 이런걸 보고 마른장마라고 하나? 습한건 습한대로라서 불쾌지수는 상당히 높다. 차라리 비가오면 더 날듯싶다. 오늘은 모처럼 장마답게 비가 내리고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민원전화도 별로 안오는게 참 좋은 금요일이다. 그런만큼 오늘은 지난주 먹방 포스팅을 한편하고 가고자 한다. 지난주 토요일은 6.25일이었다. 이날은 이미 기 소개해드렸던 모래알친구들과의 회동이 있었던 날이다. 이 회동 사유는 모래알 맴버중 한놈이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맴버들은 다들 고향이 춘천이며, 현재는 철원, 강릉, 원주, 인천에서 타지생활을 하며 일을 하고 있는, 대만민국의 .. 2016. 7. 1.
[춘천맛집 / 춘천 효자동] 왕짱구 김밥, 만두 : 정말 맛집 춘천맛집 효자동 왕짱구 김밥, 만두 이번 포스팅은 춘천의 아주아주 유명한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나는 맛집에 대해 잘은 모르고 가끔 실수도 한다. 일단 내가 지금까지 먹어보고 획득한 경험에 의거, 가게에서 제공하는 메뉴가 적으면 적을수록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김밥나라처럼 다량의 메뉴로 여러 미끼(?)의 문어발식으로 손님들을 끄는 음식점과는 달리, 한두개의 메뉴로 승부를 보는집이 정말 맛집이기 때문이다. 그에대한 근거는 메뉴가 적더라도 그 음식이 정말 맛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여튼 이 왕짱구의 메뉴는 딱 두가지다. 손가락감밥 & 만두 본인의 유년기 시절, 부모님이 종종 이집에서 김밥과 만두를 사오셨다. 그럴때마다 왕짱구라는 가게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머리속 저변에 이 가게가 .. 2016. 5. 17.
[춘천맛집 / 춘천 우두동] 보양오리 숯불구이 : 고기의 품질과 오리탕이 일품인 집 춘천맛집 보양오리 숯불구이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일요일 부모님과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원래 어버이날은 지난주 일요일이었다. 그렇기에 일요일날 저녁에 부모님과 식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토요일 저녁에 어버이날 맞이 저녁식사를 하게되었다. 내가 부모님께 대접할 메뉴를 3가지 정도 선정해놨다. 한방족발찜, 양념돼지갈비, 순대국 부모님께서는 요즘 한약을 드시는게 있다고 히셨다. 한약을 먹는 중 돼지고기는 되도록 삼가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참 우연하다. 위의 메뉴들은 죄다 돼지고기이다. 그렇기에 위의 메뉴에서 선정할 수 없었다. 이에 어머니께서는 오리고기를 먹는게 어떠냐고 하셨다. 아무래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내가 부모님께 식사대접을 하는거라 술일잔이 빠.. 2016. 5. 10.
[춘천맛집 / 춘천 효자동] 19 분식점 춘천 효자동 19 분식점 드디어 연휴가 시작되었다. 오늘 어린이날을 필두로 해서 4일간의 연휴 대장정이 시작했다. 이렇게 럭키한 연휴를 맞이하여, 그동안 바쁜 업무로 포스팅 글감을 잘 재워놨던걸 이번 연휴를 이용하여 봇물터지듯이 일필휘지로 멋지게 포스팅을 써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 포스팅 대상은 하두 오래되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4월의 어느 비오는 날,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먹방 한 것을 포스팅하겠다. 분식점 음식과 쏘주의 조화 어떨거 같습니까? 이번 모임의 맴버는 고등학교 친구들이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3-1반 맴버들이며, 이때 소집된 친구는 나 포함 총 3명이었다. 모임의 장소는 바로 이 19 분식점이라는 곳이었다. 이곳은 강대(강원대의 줄임말) 정문에 위치한 한 술집이다. 가게명에서 .. 2016. 5. 5.
[춘천] 4월 말 텃밭 산나물 채취 텃밭 산나물 채취 금일 포스팅 글감 주제는 산나물이다. 우리가족은 텃밭을 가꾼다. 그 가꾸는 텃밭이 춘천에 있다. 텃밭 뒤 자그만 야산이 있는데 그 야산엔 산나물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내눈에는 다같은 풀 같은데 우리 부모님 눈에는 정말 산나물들을 잘 찾으신다. 여튼 산나물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것 같다. 오늘 포스팅은 위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한 것을 포스팅하겠다.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사진찍을때의 영감을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본인은 업(業)이 있는 직장인이라 본인의 생계업무가 먼저다. 그렇기에 이 블로그 운영은 차선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뭐 누가 내 포스팅을 기다리려나 하겠으나, 포스팅이 다소 느리니 양해부탁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일단 우리텃밭을 가려면 위.. 2016. 5. 4.
[춘천맛집 / 춘천 신북읍] 신북읍장 순희네 장칼국수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춘천에서 칼국수를 먹은걸 포스팅하겠다. 그 대상은 신북읍의 신북읍장에서 먹은 장칼국수 되시겠다. 우선 메뉴판 되시겠다. 아무래도 읍장 외곽에 있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가게라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상시적으로 영업하는 가게는 아닌듯하다. 우선 기본찬이 나왔다. 배추 및 열무김치인데 그 맛이 상당히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순박하고 마치 집에서 만든 맛이다. 우리는 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칼국수가 나오는시간이 좀 길어 위와같이 메밀전, 토토리전 각각 1개씩 주문해봤다. 가격은 1장당 천원이였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부모님께서는 가격이 비싸다 하셨다. 역시 전은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뭐 이렇게 단독으로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다. 뭐 이렇게 먹어도 괜찮구~ 드디어 나온 장칼..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