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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단기9

[양양 캠핑장 추천] 양양 솔바다 캠핑장 이용후기 이번포스팅도 그 기세를 몰아 캠핑 2일차에 머문 양양 솔바다 캠핑장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양양 솔바다 캠핑장은 이름 그대로 솔(소나무) 속에 있는 캠핑장이다. 이름이 솔바다래서 바다와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캠핑장에서 바다를 가려면 도보 1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이곳은 오토캠핑 외 위와같은 방갈로? 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이 양양 솔바다 캠핑장의 예약 사이트는 바로 저곳 이곳은 참고로 야외데크가 있는 곳이다. 이곳 역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220V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물론 220V 이것지 캠핑장의 여러 사이트들 이제 캠핑장을 구경했으니 다음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장을 구경하도록 하겠다. 이곳의 샤워장은 대략 위와 같았고, 화장실은 아래와 같았다. 그렇게 .. 2020. 9. 24.
[가평 캠핑장 추천] 가평 씨앤씨 캠핑장 (레저와 물놀이는 덤) [가평 캠핑장 추천] 가평 씨앤씨 캠핑장 (레저와 물놀이는 덤) 이번 포스팅도 캠핑초보의 캠핑여행 일환이다. 우리는 14시 이곳 가평 씨앤씨 레저 캠핑장에 도착했다. 캠핑초보인 우리가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다음과 같다. 캠핑장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으며 청결, 깨끗할 것 우리같은 캠핑초보가 노지에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없는 곳에서 캠핑을 하기엔 무리가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르고 우리의 처녀작(?)인 캠핑 장소가 바로 이 가평의 씨앤씨 캠핑장이다. 이곳 가평 씨앤씨레저 캠핑장의 위치는 맨 아래 남겨놓도록 하겠다. 이곳에 진입하면 정면이 저렇게 생겼다. 그리고 양쪽으로 캠핑을 할 수 있는 3개의 층(?)이 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1열 맨 .. 2020. 9. 21.
[늦은 하계휴가] 캠핑초보의 캠핑 1일차 : 텐트 설치 및 저녁식사 (가평 씨앤시 레져 캠핑장) 이번 포스팅은 여행 포스팅이다. 그 대상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평일 3일, 휴일 2일을 하여 하계휴가 겸 캠핑을 다녀온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원래 이 포스팅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캠핑이 처음이다 보니 텐트설치도 어색하고, 음식만드는 것도 어색하고, 사진도 어색하게 찍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마음과 안할 마음이 50:50이다. 그래도 이제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고 하는 나인데 어쨋든 이번 포스팅을 하고 나면 조금 더 나의 포스팅에 대한 감이 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 사진 구도나 화질이 다소 이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캠핑 첫날 우리가 첫번째 캠핑을 예약한 장소는 바로 가평에 위치한 씨앤씨레져.. 2020. 9. 20.
[경주호텔/경주숙소] 경주 141미니호텔 : 가성비가 좋나? 이번 포스팅도 경주여행 포스팅이다. 그 대상은 경상도 경주여행 1일차 숙소인 경주 141미니호텔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참고로 경주는 초딩들에게 수학여행지로 인기가 있을 만큼 성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렇기에 관광과 관련한 시설이 많다. 그 중하나가 바로 숙박업 경주시의 인구에 비해 경주는 호텔이나 숙박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 나는 어디서 숙소를 잡으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바로 이 경주 141미니호텔로 정하게 되었다. 이 당시 우리가 예약할 시점에는 온돌방밖에 없어서 온돌방을 신청하였다. 온돌방의 침대 모습은 위와 같다. 그리고 그 침대(?) 앞으로 TV와 냉장고 등은 위 사진과 같고, 가운과 칫솔 등의 위생용품은 위와 같았다. 화장실은 샤워장과 비데가 구성되어 있었고, 역.. 2020. 2. 8.
[경주141 미니호텔] 경주 141미니호텔 조식 이번 포스팅도 경상도 여행의 일원이다. 그대상은 어제밤 묶었던 경주 141미니호텔의 조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로 이 호텔은 미니호텔 인 만큼 그 크기가 매우 작았고, 그대신 투숙객들 모두에게 조식을 무료제공하고 있었다. 조식이 무료제공이기에 큰 기대를 하지 말고 봐 주시기 바란다. 우선 조식을 먹는 장소는 141 미니호텔의 지하 1층이 되시겠다. 호텔 식당의 전경은 위와 같았다. 미리 정해진 인원수에 맞게 위와같이 식판이 세팅되어 있었다. 그 구성은 삶은계란, 요플레, 귤 방울토마토, 그리고 쨈과 버터 되시겠다. 간단한 조식이기에 토스트 외 콘프레이크와 우유도 비치되어 있었다. 음 이 빵을 구워먹는거겟지? 이 식당에 전자레인지가 있던데 무슨 기능으로 있는지는 모르겠다. 몰 데펴먹는건데 우유를 데펴먹으.. 2020. 2. 7.
[여수여행 4편] 여수 향일암, 向日庵 (항일암) 날이 밝았다. 팬션서 어설픈 아침을 먹고 우리는 여수의 최남단 절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이 향일함이라는 곳이었다. 이날 몸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않아 바로 인천으로 올라갈려고 했다. 하지만 400km를 차로 밟아온 이 여수에서 언제다시 이곳을 방문할지 몰라 조금 무리수를 둬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향일암으로 올라가는길에 위치한 풍란보호구역 팻말 나무를 업(業)으로 하고 있는 내눈에 안띄일수 없는 팻말 응 모지? 이건 왜 촬영한거지? 여튼 이런 계단을 올르고 나니 위와같이 바다를 볼수있는 데크같은 시설이 놓여져 있었다. 이곳에서 약간 숨고르기를 한뒤 이방향으로 대웅전을 찾아가보도록 하겠다. 가는길이 멀고 험난하다. 이런 작은바위 사이길도 통과해야 되고, 이런 난코스도 올라가야 비로소 대웅전에 도.. 2016. 8. 22.
[여수여행 3편] 와우펜션 야경 및 바비큐 삼겹살 먹방 이제 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온다. 저녁을 먹기 전 밖이 어둑어둑해진 관계로 펜션의 실내등을 한번 켜봤다. 음 실내등은 대략 이런분위기 잠깐 밖으로 나가 외부야경을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와우펜션 입구 이렇게 a,b,c 동으로 구분되어 있다능 아 배고파 빨리 저녁먹자 둘이서 삼겹살 500g을 마트에서 사왔다. 참고로 이곳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려면 2만원가를 추가로 주문해야 했다. 그렇게 생삼겹살은 뜨거운 그릴에 투하하시어 잘 익은 삼겹살로 탄생하셨나이다. 전라도를 왔으니 지역소주인 잎새주를 먹어줘야겠지? 아우 공기밥에 삼겹살은 언제나 진리 무쌈에도 진리 상추쌈에도 진리 해풍을 받으며 바다야경을 배경으로 저녁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침 꼴깍 그렇게 배를 좀 꺼트릴겸 주변산책을 실시 왜그렇게 누어있냐옹 이곳이 .. 2016. 8. 22.
[여수여행 2편] 와우펜션의 바다전경, 모사금 해수욕장 이제 짐을 모두 정리하였으니 여수 인근을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하겠다. 우선 펜션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한컷 촬영해 보았다. 팬션의 목이 좋은지 경관이 매우 화려하다. 바닷가를 왔으니 아무래도 해수욕장을 한번 가봐야지??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곳이 바로 이 모사금 해수욕장이라는 곳이다. 작은 모래로 백사장이 있는 동해안을 생각하면 안된다. 자갈형식의 돌들이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동해안처럼 탁 트인 바다가 아니라 앞에 조그만 섬과 통통배들이 있어 동해, 서해바다와는 또다른 광경이 펼쳐진다. 같이가신 그분이 이곳은 별로라고 해서 인근을 찾아보던중 우연히 이러한곳을 찾게 되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큰 소나무가 첫눈에 딱 띄었다. 해안가는 다음과 같이 특이사항이 없었다. 손바닥만한 게가 있어 한컷 촬영했다.. 2016. 8. 22.
[여수여행 1편] 여수의 가로수 : 야자수, 와우(WOW)펜션 내부 이전 포스팅에서 점심을 육회로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수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같은 전라도라도 함평에서 여수를 가는데 시간이 한참걸렸다. 근 2시간인가? 걸리는거 같았다. 여수에 도착하니 시간은 2시30분 펜션에 체크인을 하기 전 마트에서 먹을것을 사갖구 펜션으로 향하였다. 펜션으로 가기 전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도로의 중앙분리대에 심어논 나무가 매우 특이해서 한컷 촬영하였다. 저 나무는 야자수 나무이다. 야자수는 열대와 아열대에서 자라는 수종이다. 야자수를 가로수로 심은것을 보니, 여수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가로수로 식재를 했겠지 야자수는 중부지방에서 생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로수로 심지 않는 수종이다. 그렇기에 중부지방에서 ..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