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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2

[남동구맛집 / 남동구 구월동] 사곶냉면 : 물냉면과 수육한그릇 구월동 사곶냉면 사곶냉면 내가 인천에 처음으로 와서 정말 맛있다고 인정한 음식점 중 하나이다. 그곳은 바로 도림동에 위치한 사곶냉면이라는 곳이다. 인터넷검색을 하던 나는 이 사곶냉면이라는 똑같은 타이틀을 걸고 구월동에서 영업하고 있는것을 접수, 과연 이곳은 어떤곳인지 엊그제 늦은저녁을 먹기위해 이곳을 겸사 방문하게 되었다. 엊그제는 모처럼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오래뛰었다. 그렇기에 더욱 허기가 졌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구월동의 사곶냉면 메뉴판과 냉면먹는 방법의 간판을 보니 어디서 익숙한 풍경이었다. 바로 도림동의 사곶냉면 음식점과 똑같은 간판이었다. 분명 도림동의 사곶냉면과 이 구월동의 사곶냉면은 모종의 관계가 있나보다. 기본찬도 상당히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좌측의 무를 정말 좋아한다. 새우젓.. 2016. 7. 27.
[인천 구월동] 선술집 히토기라쿠 : 연어사시미, 볶음라면야끼 인천 구월동 히토기라쿠 : 선술집 오늘 포스팅은 술먹방이다. 술먹방이 뭐나하면 일반 음식점이 아닌 전문 술집, 주점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서 술을 먹은 것이 술먹방이다. 즉, 밥집은 밥이 메인, 술이 서브이라고 치면, 술집은 술이 메인, 밥(안주)이 서브라 할 수 있다. 나의 나와바리 근처에서 몰 먹을까 메뉴저격(?)을 하던 중, 근처에 사곶냉면이 있어 거기를 가려 했으나, 사곶냉면이 월요일 휴무라서 팬더아파트 앞 한 이자까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팬더아파트 앞 대로변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저녁 9시쯤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있었다. 테이블은 꽉차서 우리는 다찌에 앉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나온 기본찬들 회덕후인 나는 또다시 회덕력이 발동 연어사시미를 주문했다. 그렇게 등..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