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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2

[전라도] 광주담양투어 1일차 4 (메타쉐쿼이어길, 소쇄원) 이틀 연가를 냈더니 역시 업무가 많이 쌓여있었다. 7시30분까지 일을 하고 헬스를 하는척하면서 샤워를 하고 집으로 왔다. 포스팅 다시 시작이다. 죽녹원을 뒤로하고 우리는 메타쉐쿼이어길로 가기로 했다. 메타쉐쿼이어길 들어가는 입구 메타쉐쿼이어길은 보시는 바와 같이 도로 가로수가 아니라 보행자도로 양 옆의 가로수였다. 시간이 촉박하여 내려서 보지는 않았는데 놀라운 사실은 저 길 안으로 들어갈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굳이 입장료를 내고 가서 볼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우리는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메타쉐쿼이어길을 뒤로하고 우리는 소쇄원으로 향했다. 소쇄원은 위의 안내문과 같다한다. 소쇄원 올라가는길에 오리 2마리가 이쁘게 헤엄을 치고 있어 사진을 찍었다. 사진엔 이쁘게 안나온거 같다. 아이폰4S의 .. 2016. 4. 18.
[전라도] 광주담양투어 1일차 2 (광주챔피언스필드, 수북회관, 꿀꿀갈비, 소쇄원, 축향문화체험마을, 1박2일촬영지) 광주역에서 친구녀석을 태우고 마지막 한 친구도 터미널가서 픽업해 왔다. 이제 본격적인 4인여행 시작이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라고 한다.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왠지 알거 같다. 참고로 나는 야구에 관심없다. 광주사는놈이 맛집 인근 수소문끝에 이집을 찾아냈다. 이곳은 담양에 위치한 식당이다. 들어가 봅시다. 정갈한 항공샷 인증 사진촬영할려고 젓가락 못되게 해서 미안하다 친구들아. 양해점. 우리는 꿀꿀갈비 4인분을 시켰다. 위에껀 2인분만 먼저나왔다. 자태가 마음에 든다. 한점 아~ 해 보시오. 전형적인 전라도st. 의 김치 젓갈이 많이들어가 있어 뻘겋다. 맛있었다. 개인적인 음식점 평을 하자면 갈비를 직화로 굽고, 고기에 양념을 약하게 재워 고기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정량을 속이지 않고 주는데 ..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