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읍1 [춘천맛집 / 춘천 신북읍] 신북읍장 순희네 장칼국수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춘천에서 칼국수를 먹은걸 포스팅하겠다. 그 대상은 신북읍의 신북읍장에서 먹은 장칼국수 되시겠다. 우선 메뉴판 되시겠다. 아무래도 읍장 외곽에 있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가게라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상시적으로 영업하는 가게는 아닌듯하다. 우선 기본찬이 나왔다. 배추 및 열무김치인데 그 맛이 상당히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순박하고 마치 집에서 만든 맛이다. 우리는 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칼국수가 나오는시간이 좀 길어 위와같이 메밀전, 토토리전 각각 1개씩 주문해봤다. 가격은 1장당 천원이였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부모님께서는 가격이 비싸다 하셨다. 역시 전은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뭐 이렇게 단독으로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다. 뭐 이렇게 먹어도 괜찮구~ 드디어 나온 장칼.. 2016.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