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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2

[연수동 맛집 / 인천 연수동] 강릉회산막국수 : 막국수 육수가 정말 끝내주는집 또 강릉회산막국수이다. 뭐 누구나 그러겠지만 다들 좋아하는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싫어한다. 나는 그중 유독 음식에 대해 민감하다. 얼마전 강릉회산막국수라는곳에서 막국수를 먹은적이 있다. 가격도 싸고 음식맛도 정말 일품인게 내가 모처럼 칭찬해주고 싶은 집이었다. 어제 저녁으로 곱창을 먹었는데, 워낙 음식이 개판 으로나와서 저녁을 다시 먹으러 갔다. 그래서 저녁을 먹은곳이 바로 이 강릉회산막국수이다. 우리가 제일먼저 주문한건 이 수육 + 명태무침 이 둘의 조화가 10,000원이다. 그리고 이 짠지무와 열무김치는 이집의 기본찬 되시겠다. 아무래도 막국수집이다 보니 위의 두 김치는 필수아이템 우선 수육을 맛볼까? 맛이 좋다. 더이상 무슨할말이 있는가? 우선 수육을 맛볼까? 맛이 좋다. 더이상 무슨할말이 .. 2016. 12. 2.
[춘천맛집 / 춘천 퇴계동] 삼대막국수 : 만두국 한그릇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일요일에 점심먹은걸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일요일에 막내이모가 우리집으로 놀러오셨다. 그래서 점심을 몰 먹으러 고민하던 중 막내이모는 춘천출신이고, 우리가족도 춘천에 연고가 있는지라 춘천인의 마음의 고향식(食) :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캬 청명한 일요일 오후날씨를 보라. 이곳의 위치는 KT&G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이곳으로 치자면 내가 어렸을때, 즉 20여년 전부터 존재하던 식당이다. 이집은 이 막국수집 뿐만아니라 그 옆에 닭갈비집까지 같이 운영을 한다. 그래서 이집의 이름은 삼대막국수, 그 옆집은 삼대닭갈비이다. 우선 기본되는 세팅들 와사비 무와 열무김치 되시겠다. 이날 날씨가 부쩍 추워져 우리가족들은 차가운 막국수 보다는 뜨거운 만두국으로 급 선회를 하게되었다. 아무래.. 201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