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시미2

[인천맛집 / 연수동맛집] 만수복정 : 육사시미 + 굴매생이국 이번 포스팅은 실시간 포스팅이다. 오늘의 글감을 어제 저녁 연수동에서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어제 날씨가 추워지고 해서 저녁에 몰 먹을까 장고의 고민을 하던 중, 스테이크를 먹자고 그분에게 제안을 했다가 다른걸로 선회중에 우연찮게 육사시미를 먹으러가자는 그분의 말씀에 연수동에 위치한 만수복정에서 육사시미를 먹게 되었다. 이곳의 위치는 연수동 먹자골목 어귀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우선 세팅되는 기본찬은 위와 같다. 참고로 이집의 분위기는 밥집도 아니고 술집도 아닌 딱 반주집 st이었다. 그렇게 등장하신 육사시미 1인분 가격은 200g에 3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때갈을 보소? 선홍색 살에 가운데 지방이 콕콕박혀있다. 이런걸 마블링이라고 해야하나? 마블링상태가 좋.. 2016. 10. 31.
[인천 구월동] 선술집 히토기라쿠 : 연어사시미, 볶음라면야끼 인천 구월동 히토기라쿠 : 선술집 오늘 포스팅은 술먹방이다. 술먹방이 뭐나하면 일반 음식점이 아닌 전문 술집, 주점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서 술을 먹은 것이 술먹방이다. 즉, 밥집은 밥이 메인, 술이 서브이라고 치면, 술집은 술이 메인, 밥(안주)이 서브라 할 수 있다. 나의 나와바리 근처에서 몰 먹을까 메뉴저격(?)을 하던 중, 근처에 사곶냉면이 있어 거기를 가려 했으나, 사곶냉면이 월요일 휴무라서 팬더아파트 앞 한 이자까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팬더아파트 앞 대로변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저녁 9시쯤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있었다. 테이블은 꽉차서 우리는 다찌에 앉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나온 기본찬들 회덕후인 나는 또다시 회덕력이 발동 연어사시미를 주문했다. 그렇게 등..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