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양꼬치1 [춘천맛집 / 애막골맛집 / 춘천양꼬치] 니하오 양꼬치 춘천 양꼬치 : 니하오 양꼬치 간만의 포스팅이다. 최근 날씨가 꾸물꾸물한게 장마가 시작되나 싶더니, 이게 장마인가 싶을정도로 비가 시원스럽게 오지 않는다. 이런걸 보고 마른장마라고 하나? 습한건 습한대로라서 불쾌지수는 상당히 높다. 차라리 비가오면 더 날듯싶다. 오늘은 모처럼 장마답게 비가 내리고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민원전화도 별로 안오는게 참 좋은 금요일이다. 그런만큼 오늘은 지난주 먹방 포스팅을 한편하고 가고자 한다. 지난주 토요일은 6.25일이었다. 이날은 이미 기 소개해드렸던 모래알친구들과의 회동이 있었던 날이다. 이 회동 사유는 모래알 맴버중 한놈이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맴버들은 다들 고향이 춘천이며, 현재는 철원, 강릉, 원주, 인천에서 타지생활을 하며 일을 하고 있는, 대만민국의 .. 2016.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