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움 하우스 : 결혼식장 뷔폐
위 포스팅의 연속선 선이다.
이번 포스팅은 동기 친구녀석 결혼식 식장에서 먹은 뷔페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서두에서 밝히고 가는데 보통 웨딩홀의 음식은 조금 지저분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싼맛(?)이 있는데,
이 파티움 하우스의 뷔페는 깔금했다.
일단건물외관 한 컷
2층으로 된 건물로써 결혼식장 홀이 4개인가?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여튼 결혼식장 내부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지 아니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러 가 봅시다.
식사쿠폰은 위와같다.
우선 첫 디쉬
일단 식사 전 속을 달래기 위해 양송이 스프 하나와 야채셀러드
맨 우측위의 리코타 치즈 셀러드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 두번째 디쉬
이제 워밍업을 좀 했으나 찬 음식으로 접근을 해보겠다.
보통 웨딩홀에는 위와같은 가운데 생새우초밥이 없는데 이집엔 있었다.
생새우라 새우의 단맛이 도는데 좋았다.
또한 좌측의 참치(눈다랑어)의 아카미도 해동만 잘했으면
이번엔 두 번째 디쉬
생새우초밥이 맛있어 다시한번 퍼왔다.
또한 폭립의 고기가 부들한게 괜찮았는데, 양념이 양념치킨소스 양념이라 조금 실망했다.
세 번째 디쉬
맨 오른쪽의 샐러드는 마 샐러드이다.
참 이 뷔페의 요리가 다양했다.
갈비는 조금 찔긴 스타일이라 내입맛엔 맞지 않았다.
네 번째 마지막 디쉬
이번엔 후식이다.
은행알과 견과류 및 키위말린 것, 그리고 과일셀러드를 조금 퍼왔다.
여기에 맨 우측의 요구르트로 마무으리
요구르트를 잘 보면 맨 아래 버블티의 밑에 깔리는 식감이 이상한 젤리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극혐하는 맛
병뚜껑이 특이해서 한컷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보통 결혼식 뷔페음식은 나름 특유의 싼맛과 저렴한 맛이 있다.
마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이 웨딩홀의 음식은 대부분 상당히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결언을 하자면 이 파티움하우스의 웨딩홀은
음식에 대해 어느정도 정성이 보이는 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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