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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인천26

[인천맛집 / 연수구 맛집] 동춘동 강릉회산막국수 : 깔끔한 음식점 오늘은 토요일이다. 어제부로 지겹고 지겹던(?) 한주가 마무리되었다. 이번주는 월요일이 개천절 휴일이다 보니 조금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주 수요일날 저녁에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오늘 포스팅의 대상은 인천의 강남 : 연수구에서 먹방한 것으로, 동춘동의 강릉회산산막국수 라는곳에서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가게 외관의 모습 이곳은 동춘동에 위치하며 굳이 따지자면 청량산 입구? 그쪽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맨 아래를 참조하시길 식당은 온돌과 같이 좌식이 없고 이렇게 식탁형식의 서양식 입식만 있다. 그만큼 손님의 회전율이 빠르다는 이야기인가? 가게 내부와 조리하는 음식이 한눈에 보이는게 상당히 위생적으로 보인다. 우리는 우선 고기보쌈인지 뭔지 중간을 주문한다. 우선 .. 2016. 10. 8.
[인천맛집 / 인천 연수동] 스시정 : 초밥커플세트 25,000원 이번 포스팅은 어제 저녁에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겠다. 어제 저녁, 이상하게 뭔가 시원하면서 새콤한 음식이 땡긴 우리는 연수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이 스시정이라는 곳을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몰 먹을까 고민하던 중 이 음식점엔 초밥커플세트가 2인분에 25,000원에 런칭되어 있는 상태여서 그것을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시작하였다. 우선 처음깔린 기본찬들 크게 특이사항 없이 무난하다. 이 미소된장국이 물컵과 같은 곳에 담겨나오니 뭔가 분위기가 묘하다. 그렇게 등장하신 커플세트 초밥은 총 18pcs였으며 롤초밥은 4덩이였다. 뭐 이곳의 선두주자를 뽑자면, 생새우초밥, 광어정도? 나머지는 soso한 메뉴들 맛을떠나서 일단 이렇게 푸짐하면 ok 롤초밥의 돌림상태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상당히 크게 돌려있었다. 샐러.. 2016. 9. 26.
[인천맛집 / 인천 주안] 은성주점 : 술집의 메뉴가 밥집이 된 사연 이번 포스팅은 인천의 옛 중심, 주안으로 나가보도록 하겠다. 남동구 일원의 서식처를 같고있는 내가 이 먼(?) 주안까지 원정을 오게 된 사연은 맛객이라면, 맛집을 찾는게 당연지사 그렇기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은성주점이라고 한다. 좌 계란 우 단무(지) 일단 기본찬이 위와같이 등장해 주신다. 이곳엔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그렇기에 몰 먹을지 한참을 고민했다. 그렇게 고민한 결과, 빈대떡과 생선살 튀김을 주문한다. 음식이 나오기전 심심해서 한번 촬영해봤오 그렇게 등장한 첫 타자는 바로 빈대떡이다. 빈대떡 위에 파의 초록색과 당근색의 주황색이 빈대떡과 이쁜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조개젓(?)에 찍어먹으라는 주인분의 말씀에 이렇게 한번 먹어보고 원조양념(?) 격인 간장에 절인 파와 마늘을 같이해서 .. 2016. 9. 9.
[인천 구월동] 디저트39, Dessert39 : 도지마롤, 아이스 딸기라뗴 이번 포스팅은 인천의 중심, 구월동에 위치한 한 카페를 가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디저트 39 (Dessert39) 라는 곳이다. 일부 검색을 해보니 프랜차이즈 같다. 이런 이벤트와 저런 스페셜 세트가 있다. 단, 스페셜 세트는 3시 이전에 와야 한다. 또한 주말 공휴일은 제외인건 함정 그렇게 등장한 우리가 주문한 상품들 도지마롤, 딸기라떼, 그리고 하나는 와인을 넣어 숙성시킨 모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친구가 그 유명한 도지마롤 되시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름기 많은 식품은 좋아하지 않으나, 달콤함을 추구한 인류의 피가 나한테도 섞여있다 보니, 본능적으로 달콤함을 좋아하는건 어쩔수가 없다. 여튼 맛있어 딸기라떼의 밑이 흰색이고 그 위가 빨간색인게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2016. 9. 9.
[인천 송도] 파티움루나 : 결혼식장 부페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토요일 아는지인의 결혼식이 인천 송도의 파티움루나라는 곳에서 진행되어, 그곳에서 점심식사한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파티움_루나 이런 쿠폰(?)이 있어야 이곳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우선 첫번째 접시 역시 식사의 처음은 가볍게 스프로 시작해준다. 그리고 입맛을 돋구기 위한 약간의 에피타이져인 야채를 좀 먹지 그렇게 조금 워밍업을 한 후 조금 더 야채를 먹고, 메인격인 고기 등을 먹는다. 참고로 저 위의 가운데 리코타 치즈셀러드는 정말 맛이 좋았다. 파티움이번째 접시가 마지막 접시다. 원래 부페에 가면 더많은 음식을 먹으나, 중요한 저녁약속이 있어 더이상 흡입은 아니하였다. 이 파티움루나의 부페에 대한 한줄평은 깔끔하긴한데 딱 보통맛이라고 평하겠다. 2016. 9. 9.
[인천맛집 / 구월동 맛집] 돈불식당 : 소불고기 + 오징어 연탄불고기 이번 포스팅은 인천의 중심 : 구월동에서 먹방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돈불식당이라는 곳이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소불고기와 오징어 연탄불고기를 같이 먹는 세트메뉴가 대표적이다. 결정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바로 요 세트메뉴를 드시기 바란다. 우리는 2명이서 이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28,000원짜리 세트메뉴를 주문한다. 그렇게 세팅되는 기본찬들 아무래도 요 백김치가 심심한 그맛이 맛있지 말입니다. 묵사발은 우리가 흔히아는 그 냉면육수랑 같은걸 쓰는가보다. 그렇게 등장하신 세트메뉴 숙주가 수북히 올라가있는게 양적 비주얼로 우리를 압도한다. 하지만 이 숙주나물의 숨이 죽으면 적게 보이는건 함정 그렇게 조금있다 등장한 오징어 연탄구이 아 비주얼보소 개인적으로 탄맛을 극혐하지만 이정도의 탄맛.. 2016. 9. 6.
[송도맛집 / 송도동] 머노까머나 (정통인도요리) 카레 이번 포스팅은 인천 송도에서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월요일, 저녁식사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던 중 송도에서 몰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송도의 이 머노까머나 라는 곳을 발견, 이곳에서 인도현지식 카레를 맛보도록 하겠다. 머노까머나 인디안 레스토랑 MANOK KAMANA 정통인도요리 전문점 이라고 한다. 뭐 여러가지 메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메뉴판 첫장에서 결판(?)을 짓는것 같다. 우리는 2인이기에 머노까머나 세트메뉴 A 를 주문한다. 그렇게 기본찬과 기본소스가 깔려주시고 첫번째 에피타이져인 샐러드가 나온다. 샐러드의 채소들의 기본요소는 크게 다를게 없으나, 소스가 뭔가 톡쏘는게 인도향의 그것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소스맛이었다. 그렇데 다음에 등장하신 탄두리 치킨 .. 2016. 9. 1.
[인천 주안 / 주안맛집] 은성주점 : 안주가 엄청 맛있는집 이번 포스팅은 인천 주안으로 나가보겠다. 옛날에 인천을 대표하던 핫플레이스였던 주안, 이제는 구도심으로 전락하였으며, 오래된 도시인 만큼 맛집도 속속들이 숨겨있다. 우연히 다른분들의 포스팅을 보던 중 주안의 맛집포스가 나는 식당이 있어 그곳을 교육동기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옛 시민회관 사거리라고 하나? 거기 근처에 위치한다고 한다. 중간에 노란색으로 "은성" 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상당히 이색적이다. 우선 영업시간이 매우 특이하다.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의 양으로 승부를 보는 집이 아닌것 같다. 그리고 메뉴가 가격대비 저렴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저 가격대의 안주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다. 기본찬은 딱 두개 삶은 계란과 다꽝 우리는 이곳에서 몰 주문해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날.. 2016. 8. 26.
[인천 주안 / 석바위] 대복집 : 복지리탕 복튀김 먹방 이번 포스팅은 인천 석바위에 위치한 대복집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 사진은 어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이다. 엊그제, 불타는 목요일을 맞아 너무 달렸던 나는 어제의 여파가 너무 컷다. 그러기에 어제 불금에 해장을 하고 싶어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은 시청후문에서 주안으로 넘어가는 석바위라는 곳에 위치한 식당으로써, 그 옆에 복집이 연달아 2곳이 있는 그곳이다. 우선 기본찬들 되시겠다. 뭐 보시는바와 같이 딱히 특별한 게 없다. 음 복껍질무침이 나왔으니 한점 해볼까? 에이 일반 초장으로 맛을 낸 집이군 soso 보통보통 사장님이 이런 대접을 주셨다 이게 뭔고하니 보니까 저 위에 밥을 놓고, 복지리 안의 조금 익은 콩나물과 미나리를 같이 올려서, 초고추장이나 파가 썰린 간장양념을 넣어 쓱..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