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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인천26

[남동구맛집 / 남동구 구월동] 사곶냉면 : 물냉면과 수육한그릇 구월동 사곶냉면 사곶냉면 내가 인천에 처음으로 와서 정말 맛있다고 인정한 음식점 중 하나이다. 그곳은 바로 도림동에 위치한 사곶냉면이라는 곳이다. 인터넷검색을 하던 나는 이 사곶냉면이라는 똑같은 타이틀을 걸고 구월동에서 영업하고 있는것을 접수, 과연 이곳은 어떤곳인지 엊그제 늦은저녁을 먹기위해 이곳을 겸사 방문하게 되었다. 엊그제는 모처럼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오래뛰었다. 그렇기에 더욱 허기가 졌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구월동의 사곶냉면 메뉴판과 냉면먹는 방법의 간판을 보니 어디서 익숙한 풍경이었다. 바로 도림동의 사곶냉면 음식점과 똑같은 간판이었다. 분명 도림동의 사곶냉면과 이 구월동의 사곶냉면은 모종의 관계가 있나보다. 기본찬도 상당히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좌측의 무를 정말 좋아한다. 새우젓.. 2016. 7. 27.
[남동구 논현고잔동] 초원정 복집 : 깔끔한 복지리 한그릇 초원정 복집 : 깔끔한 복지리 오늘 포스팅은 복어포스팅이다. 본인은 30살 이전, 복어음식을 접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 복어가 맛있는지 맛없는지에 대해 평가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복어가 익히 맛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중국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소동파가 이 복어를 보고, "죽음과도 바꿀수 있는 맛" 이라고 극찬한 음식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내 친한 친구놈중에 경찰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그렇게 복어를 좋아한다. 이친구는 현재 춘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끔 복어가 생각나면 강남 신사동의 "복이오" 라는 곳을 혼자 방문해서 먹기도 하는 멋있는(?) 친구이다. 이친구로 인해 나도 어설프게 복어에 대해 입문을 했으며, 현재는 복어가 맛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중 한명이다. 나는 인천에 거.. 2016. 7. 21.
[인천 구월동] 선술집 히토기라쿠 : 연어사시미, 볶음라면야끼 인천 구월동 히토기라쿠 : 선술집 오늘 포스팅은 술먹방이다. 술먹방이 뭐나하면 일반 음식점이 아닌 전문 술집, 주점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서 술을 먹은 것이 술먹방이다. 즉, 밥집은 밥이 메인, 술이 서브이라고 치면, 술집은 술이 메인, 밥(안주)이 서브라 할 수 있다. 나의 나와바리 근처에서 몰 먹을까 메뉴저격(?)을 하던 중, 근처에 사곶냉면이 있어 거기를 가려 했으나, 사곶냉면이 월요일 휴무라서 팬더아파트 앞 한 이자까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팬더아파트 앞 대로변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저녁 9시쯤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있었다. 테이블은 꽉차서 우리는 다찌에 앉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나온 기본찬들 회덕후인 나는 또다시 회덕력이 발동 연어사시미를 주문했다. 그렇게 등.. 2016. 7. 19.
[컬투치킨] 순살 반반치킨 9500원에 주문해서 먹기! 컬투치킨 : 순살 반반치킨 아까 요기요 포스팅의 연장선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컬투치킨의 치킨을 맛보도록 하자. 문자로 배달시간이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였으나, 우리집에 도착한시간은 30~40분 이었던것 같다. 이친구가 컬투치킨이다.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요기요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보니, 이 치킨점으로는 17000원으로 주문이 들어갔나 보다. 익살스러운 컬투 케릭터가 눈에 띈다. 내용물 풀샷 한방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겠다. 반반치킨이다 보니 위와같이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라이드 치킨에 위와같이 감자튀김과 김말이가 들어있었다. 이런건 컬투치킨만의 차별화된 점 양념치킨위에 아몬드와 깨, 파슬리가 솔솔 뿌려져 있는 그모습이 식욕을 자극한다. 안주가 좋다보니 맥주가 급.. 2016. 7. 18.
[남동구맛집 / 인천 만수동] 토부리 병천순대 : 순대국밥 특 인천 만수동 토부리 병천순대 금일 포스팅은 어제 해장 겸 점심먹은걸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해장엔 모다? 국물있는 음식 그중에 맛있는건? 순대국 그렇게 순대국 한사발을 위해 사무실근처에 위치한 토부리병천순대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을 인터넷 검색해보니 토부리병천순대 만수점 이라고 나오더라. 이 가게가 체인점인지 처음 알았다. 근데 인천 관내에만 가게가 나오는게 인천을 기반으로 한 지역 체인점인거 같았다. 세팅되는 기본찬들 순대국에 왔으니 순대국을 먹어야지 아침을 대충먹은 나는 점심에 허기진 감이 많아 순대국밥 특을 주문하였다. 김치류는 조금씩 덜어먹는 스타일 위생적인게 딱 내스타일 아재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렇게 등장한 특 순대국밥 항상 보통만 먹어봤는데 과연 특 순대국밥의 양은 어떠할지 역시 .. 2016. 7. 7.
[남동구맛집 / 만수동맛집] 이조보쌈 : 보쌈정식과 홍어회 만수동 이조보쌈 : 보쌈정식과 홍어회 오늘은 화요일이다. 어제가 한주의 시작 월요일인데, 현충일이라 하루 휴무였다. 그렇기에 오늘은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다. 다들 첫 주의 시작이라 힘드시겠지만 이번주는 4일만 근무하면 된다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다들 일상에 푹 빠져보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이번 포스팅은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이조보쌈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미 본인의 블로그에 많이 등장한 음식점으로써, 나의 직장 근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곳이다. 이 음식점은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조금 외진(?)곳에 있기 때문에, 한눈에 딱 들어오는 음식점은 아니며, 찾기가 조금 어려운 집이다. 장사를 잘 하려면 목이 좋아야 하는데, 이집은 썩 목이 좋지는 않다.. 2016. 6. 7.
[인천맛집 / 인천 만수동] 육봉달 : 불고기 버섯전골 이번 포스팅은 실시간 으로써, 방금 저녁으로 먹은 식사를 포스팅하겠다. 그 대상은 만수동 대로에 위치한 육봉달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내 직장근처에 위치한 가게라 점심때 종종 찾는곳이다. 비록 육봉달이라는 가게는 프랜차이즈지만 내 판단에 이집정도면 정말 괜찮은 가게중 하나이다. 그 근거는 일단 사장님의 손이 크시다는 것이다. 보통 3인이나 4인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밑반찬을 한쪽에만 세팅해 주신다. 하지만 이곳은 테이블 양옆으로 밑반찬을 세팅해 주신다. 또한 반찬이 부족하면 손님이 먼저 달라고 하기전에 사장님이나 종업원이 "반찬좀 더 드릴까요?" 하면서 먼저 선심(?)을 쓰는 인심좋은 가게이다. 그렇게 이곳에서 저녁으로 먹게된 음식은 바로 요 불고기 버섯전골이다. 원래 점심특선이라.. 2016. 5. 17.
[인천맛집 / 인천] 김가네가마솥곰탕, 드마리스 전라도 광주투어 이후 사진을 정리하느냐 한참 정신이 없었다. 이번주에 먹은 일부사진을 이제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주 수요일 점심은 김가네가마솥곰탕이라는 곳에서 먹었다. 위치는 남동IC인근이다. 참 설명하기 애매한 위치이다. 기본세팅 나와주시고 한우곰탕을 시켰다. 쌀은 좋은쌀이긴 하나 전날 지은 밥이라 아쉬웠다. 메뉴판을 안에서 찍지 못해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었다. 참고하시길 삼선간짜장 7,500원 수요일 야근하면서 찍었다. 수요일은 패밀리데이라서 야근이 인정안되는 날이라 다큰 퇴근하시고 나는 혼자 야근했다. 무료봉사의 시간이였다ㅜ 목요일날 저녁은 논현동에 위치한 드마리스로 식사를 갔다. 현재 3+1 행사라서 싸게 먹었다. 위에사진은 내가먹은 사진이다. 이밖에도 후식으로 과일, 요거트, 푸딩을 소량섭..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