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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원

[원주 반곡동] 인터불고 원주호텔 결혼식에 참석해서 먹은 뷔페

by 글쟁이 2016. 5. 7.

 

 

 

 



원주 인터불고 호텔 뷔페

 

 

 

 

 

 이번 포스팅은 오늘 낮에 점심식사를 한것을 포스팅하겠다.

 

지금 글을 쓰는시간이 3:12 이다.

 

이정도면 거의 실시간 업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처럼 여유가 있다면 항상 이렇게 포스팅을 할텐데 말이야..

 

 

 

내 대학교 동기중에 원주에서 공무원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이친구의 결혼식이 오늘이라 부랴부랴 춘천에서 원주를 다녀왔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모처럼 달콤한 주말아침이라 약간 늦잠을 잣다.

 

그렇기에 결혼식에 조금 늦을거 같았다.

 

자가용을 신나게 밟아 시간에 겨우 맞춰 달랑달랑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그렇게 결혼식에 겨우 참석하였고,

 

그곳에서 점심 겸으로 먹은 뷔페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첫번째 접시

 

역시 처음은 가볍게 셀러드와 찬음식, 스프로 시작한다.

 

게살스프 외 다른 스프를 찾았더니, 야채죽, 호박죽 밖에 없었다.

 

그나마 속을 달래줄 수 있는게 게살스프인거 같아서 게살스프를 선택

 

 

두번째 접시

 

아직 찬음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찬음식인 초밥 등을 못찾아 그냥 뜨거운거와 조금 섞어먹었다.

 

 

세번째 접시

 

드디어 찾은 초밥

 

하지만 초밥의 상태가 기계로 만든 밥 위에, 그저 soso한 횟감이 올라가 있었다.

 

이런건

 

nono

 

그 옆의 마끼도 퀄러티가...

 

 

세번째 접시

 

게살스프에서 조금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왠지모르게 땡겨서 다시 퍼왔다.

 



그만큼 좋은 반찬(?)이 없었다능

 

 

네번째 접시

 

개인적으로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저렇게 밀가루에 튀긴 가지를 매우 좋아한다.

 

참 식성 특이하네

 

 

다섯번째 접시

 

역시 뷔페의 마무리는 디저트 과일이지

 

맨 정가운데 아래 와플처럼 보이는게 에플파이이다.

 

친구녀석이 먹는것을 보고 맛있어 보여 갖구 왔다.

 

뭐 수제까지는 아니고 그냥 제품화된 그런 맛

 

그렇게 친구 결혼식도 참석하고 맛있게 뷔페를 먹었다.

 

 



 

친구야 결혼 정말 축하하고

 

백년해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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