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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1

[수원 인계동] 파티움하우스 파티움 하우스 : 결혼식장 뷔폐 위 포스팅의 연속선 선이다. 이번 포스팅은 동기 친구녀석 결혼식 식장에서 먹은 뷔페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서두에서 밝히고 가는데 보통 웨딩홀의 음식은 조금 지저분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싼맛(?)이 있는데, 이 파티움 하우스의 뷔페는 깔금했다. 일단건물외관 한 컷 2층으로 된 건물로써 결혼식장 홀이 4개인가?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여튼 결혼식장 내부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지 아니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러 가 봅시다. 식사쿠폰은 위와같다. 우선 첫 디쉬 일단 식사 전 속을 달래기 위해 양송이 스프 하나와 야채셀러드 맨 우측위의 리코타 치즈 셀러드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 두번째 디쉬 이제 워.. 2016. 5. 2.
[수원 인계동] 주 커피 (zoo coffe) 주 커피 (zoo coffe) 2016년 5월이다. 이제 2016년 상반기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 세월이 빨리갈 줄이야. 여튼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월요일인 만큼 다들 힘내고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도록 하자. 지난주 일요일, 즉 어제는 군대동기의 결혼식이 있었다. 크게 친하지는 않은 친구인데, 같은 그룹이었고, 나도 이렇게 참석을 해야 내 결혼식에도 다른 친구들이 올것이라는 일종의 밑장깔기(?)로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 이 친구가 결혼식을 한 곳은 수원이며, 결혼식에 조금 일찍도착해서 결혼식 근처에 위치한 커피집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곳이 이곳이다. 모닝커피가 2900원이라니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다. 실내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친구녀석이 나에게 아메리카노를 .. 2016. 5. 2.
[춘천맛집 / 춘천 신북읍] 신북읍장 순희네 장칼국수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춘천에서 칼국수를 먹은걸 포스팅하겠다. 그 대상은 신북읍의 신북읍장에서 먹은 장칼국수 되시겠다. 우선 메뉴판 되시겠다. 아무래도 읍장 외곽에 있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가게라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상시적으로 영업하는 가게는 아닌듯하다. 우선 기본찬이 나왔다. 배추 및 열무김치인데 그 맛이 상당히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순박하고 마치 집에서 만든 맛이다. 우리는 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칼국수가 나오는시간이 좀 길어 위와같이 메밀전, 토토리전 각각 1개씩 주문해봤다. 가격은 1장당 천원이였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부모님께서는 가격이 비싸다 하셨다. 역시 전은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뭐 이렇게 단독으로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다. 뭐 이렇게 먹어도 괜찮구~ 드디어 나온 장칼.. 2016. 5. 1.
[춘천 율문리] 항아리막국수 닭갈비 - 먹거리X파일 준착한식당 - (2015.03.03.) 춘천 항아리막국수 닭갈비 : 먹거리X파일 준 착한식당 설날이후 처음쓰는 포스팅 같다. 설날을 보내고 2월말 업무처리 및 바쁜 3월 일정을 마치고 이렇게 포스팅을 쓴다. 오늘 다녀온 곳은 만29살에 군대를 가는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춘천근교에 위치한 닭갈비집으로 갔다. 이 집은 먹거리X파일에 "준"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집이기도 하다. 위치는 신북사거리 ~ 소양댐 가는방면에 위치한다. SK쌍둥이주유소와 같이 붙어있다. TV에 종종 방영된 곳이라 한다. 그렇다 한다. 기본세팅이다. 1년여전에 방문을 하고 재방문하였는데 반찬이 조금 짜진것 같다. 버섯닭갈비 1인분, 쭈꾸미닭갈비 1인분씩 섞었다. 가격은 일반 닭갈비 1인분 10,000원, 버섯 및 쭈꾸미 1인분 12,000원 되겠다. 위의 연예인 싸인 말고도 몇몇.. 2016. 4. 24.
[이태원맛집 / 서울 한남동]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이자까야 [2015.08.16.] 오늘은 8월 16일 3일간의 긴 연휴가 끝나가는 날이다. 다들 산과 바다, 또는 계곡으로 가서 즐겁게 노셧는지 궁금하다. 본인의 친구중에 참 특이하게 친해진 친구 한 녀석이 있다. 이친구와는 고1때 부터 알았는데, 그 당시는 안면만 있었고, 어쩌다 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때도 물론 안친했다. 이친구와 나는 군복무도 똑같이 ROTC로 복무하였고 임관후 둘다 1순위를 떨어지고 통신병과로 지정되었으며 통신학교에서 까지도 같이 지냈다. ​ 고1 이 17살 이고 통신학교시절이 24살이면 근 7년간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는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친하지 않았다. ​ 그렇게 통신학교 수료 후 각기 야전에서 생활을 하고 전역할때까지 포함하면 26살, 근 10년을 안면만.. 2016. 4. 19.
[춘천맛집 / 춘천 사농동] 평양냉면 자 또다시 평양냉면이다. 지지난주 인가? 방문을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포스팅을 할라고 다시 다녀왔다. 토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금요일에 거하게 알코올을 흡수하고 나니 갈증이 있어 이집 물냉면 육수가 생각나서 다시 찾았다. 위 사진은 간판사진 밖에서 찾을라면 이 입간판을 찾으면 된다. 가게안의 분위기는 옛날 1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구조이다. 아저씨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다. 냉면에 넣어먹는 기본적인 양념 등등 냉면먹기전 기본적으로 주는 김치 및 다대기 물냉면 2, 설렁탕 1, 빈대떡 1개를 시켰다. 설렁탕을 시켜 깍두기가 나왔나 보다. 사진은 없지만 설렁탕은 맛있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 물냉면 한그릇 처음방문했을때 보다 면을 엄청많이 줬다. 전날 술을 먹고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음에 가서 알코.. 2016. 4. 19.
[춘천맛집 / 춘천 석사동] 아리랑떡볶이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왔다. 눈물난다. 20대에서 30대로 진입했다. 한것도 없는데 세월이 너무 빨리간다ㅜㅜ 2014년의 마지막날을 가족하고 보내기 위해 본가인 춘천을 다녀왔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춘천 석사동에 위치한 아리랑떡볶이 이다. 이곳에 재방문한지는 근 1년이 된 것 같다. 아리랑떡볶이 입구이다. 1시 30분인데도 총 7개 테이블 중에 5개가 차있었다. 장사가 꽤나 잘되는 것 같다. 메뉴판이다. 다음에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도록 우리는 즉석떡볶이 2인분과 야끼만두 3개를 추가했다. 난 만두를 좋아한다. 반찬은 단무지가 전부이다. 추가는 self ! 드디어 나왔다! 자태가 아름답다. 보글보글 맛잇는 나머지 아쉽게 중간에 숟가락 샷은 못찍었다. 떡볶이를 다먹고 국물에 밥을비벼먹었다. 치즈볶음밥.. 2016. 4. 19.
[인천맛집 / 인천] 김가네가마솥곰탕, 드마리스 전라도 광주투어 이후 사진을 정리하느냐 한참 정신이 없었다. 이번주에 먹은 일부사진을 이제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주 수요일 점심은 김가네가마솥곰탕이라는 곳에서 먹었다. 위치는 남동IC인근이다. 참 설명하기 애매한 위치이다. 기본세팅 나와주시고 한우곰탕을 시켰다. 쌀은 좋은쌀이긴 하나 전날 지은 밥이라 아쉬웠다. 메뉴판을 안에서 찍지 못해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었다. 참고하시길 삼선간짜장 7,500원 수요일 야근하면서 찍었다. 수요일은 패밀리데이라서 야근이 인정안되는 날이라 다큰 퇴근하시고 나는 혼자 야근했다. 무료봉사의 시간이였다ㅜ 목요일날 저녁은 논현동에 위치한 드마리스로 식사를 갔다. 현재 3+1 행사라서 싸게 먹었다. 위에사진은 내가먹은 사진이다. 이밖에도 후식으로 과일, 요거트, 푸딩을 소량섭.. 2016. 4. 18.
한주간 먹은것 (일부) [2015.01.17.] 한주간 먹은것을 찍어봤다. 물론 전체는 아니고 일부 정말 주제없이 쓴다. 인터넷서 본 아이스크림인데 한번 사먹어봤다. GS25에서 파는 치즈스틱이다. 맛잇다. 정말 맛있다. 하지만 가격이 2,000원이라는게 흠이다. 흠흠 춘천오면서 ITX타면서 사먹은 굿다리이다. 자세히 보니 피씨방 굿다리하고 좀 달랐다. 맛도 좀 달랐다. 하지만 조미된 오징어는 언제나 맛잇다. 대학선배의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오랫만에 보는 부폐식이 아닌 차림상식 이였다. 그래서 한번 찍어봤다. 맛은 깔끔했다. 잔치국수 왠만하면 안먹는데 여기는 이게 메인이라 먹었다. 좀 짜긴했지만 맛있었다. 이번주 초는 초등학교 친구놈이 광주에 있는데 광주를 다녀올까 한다. 기대된다. 201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