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맛집 / 속초 교통] 해녀마을 : 해물뚝배기와 성게알비빔밥 (feat. 오징어순대)

이번 포스팅도 아직 속초에 머물러있다.
그간 감기가 걸려 휴가도 내고 나름 휴식을 푹 취했다.

오늘은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오늘 속초여행편을 포함, 추석때 있던 사건(?)들을 오늘 깔끔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

오늘 가볼곳은 속초의 한 식당 : 해녀마을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위치는 미시령으로 올라가는 교차로에 위치한다.
메뉴판은 가게 위쪽에 크게 있으나 사진을 찍기가 매우 애매하여 그냥 메뉴판으로 대체하도록 하겠다.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깔끔하다.

기본찬도 깔끔한편

이친구가 바로 오징어순대 되시겠다.

가격이 1.2만원인가? 1.5만원인가? 그랬다.

씹히는 찹쌀로 만든 소가 맛있었다.

그렇게 추후에 등장한 해물뚝배기
이건 가격이 좀 셋던걸로

2만원이었음

전복이 생인가보다.
살아서 꿈틀대고 있었다.

국물을 먹어보니 조미료로 장난치지 않은 그맛 
좋다.

전복이 꼬들꼬들한게 맛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주자로 등장하신 성게알비빔밥

성게 특유의 비린맛이 정말좋다.

아우
비주얼 보소

미역국도 조미료를 않넣고 간장으로 낸 
슴슴한 맛이 좋았다.

밥을 방금 먹었는데도 

침넘아갑니다.

가게 초입엔 이런곳도

그렇게 맛있게 속초맛집 해녀마을이라는 곳에서
해물뚝배기, 성게알비빔밥, 오징어순대를 먹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