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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이태원맛집 / 녹사평맛집] 이태원 스택, stacked : 딤섬요리전문전

by 글쟁이 2016. 10. 11.

이번 포스팅해서 다음포스팅까지는 지난주 일요일 이태원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태원의 그 첫번째포스팅 글감은 바로 이 스텍, stacked이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이태원의 끝에 위치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한다.




우선 처음으로 알아볼건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맥주홀더라고 해야하나?
그게 독일의 전통맥주 바이엔슈테판이었다.



우리는 3층 창가에 앉았다.
3층 창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맥주2잔과 소고기빈볶음 + 돼지고기새우 딤섬인가? 그렇게 주문했다.
소고기빈(bean)볶음의 가격은 8,000원
돼지고기새우 딤섬의 가격은 7,000원인가 그랬다.

맥주는 바이엔슈테판 한잔에 7천원이었나? 그랬다.



우선 제일처음 등장하신 바이엔슈테판 한잔



맥주상부의 크림이 상당히 맛있어보인다.

항상말하지만 외국맥주를 먹어보면 외국맥주가 왜, 어떤부문에서 맛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맥주가 더럽게 맛없고 저질이며, 쓰레기라는 느낌을 항상 받는다.




그렇게 제공되는 기본찬들



이친구가 바로 소고기 빈(bean) 볶음이다.



이태원의 높은 물가대비 8,000원이란 좋은 가성비에 나오는 것 같다.
또한 볶아낸 소스도 우리가 흔히아는 조미료의 그맛과 달랐다.
매우 만족한 안주였다.



그리고 나중에 등장한 이 새우돼지고기 딤섬
이 딤섬이 5개가 7천원이었나 그랬다.



딤섬의 상부에 육즙이 흥건한게 맛있어 보인다.



그럼 본격적으로 딤섬을 한번 먹어볼까?



이렇게 딤섬에 간장을 넣은 생강을 얹어먹어야 한단다.
그 맛은 질긴 만두피가 으깨지며 탱글한 새우와 돼지고기가 간간히 씹히는게 맛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집에 관해서는 이태원 치고 음식점이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 매우 만족했다.
그리고 맛도 나름 준수한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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