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

[이태원맛집 / 서울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by 글쟁이 2016. 10. 3.



지난주인가?
지난주 수요일 한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이친구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로써, 다음주, 그러니까 이번주 월요일에 공부에 정진하느냐
절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친구는 춘천, 나는 인천에 있는 사항으로 우리는 이태원에서 만나 마지막 회포를 풀기로 하였다. 





이곳의 위치는 이태원의 제일기획 옆쪽에 위치한다.



실내내부는 대략 이런분위기
우리는 항상 강압적 자발(?)로 다찌에 앉는다.



기본적인 메뉴는 이렇게 생겼으며,



아무래도 아사히 한잔을 들이키며 첫 시작을...

그렇게 우리는 10종세트를 주문하였다.
참고로 이 10종 세트의 가격은 거의 3만원 중반에 수렴한다.
상당히 비싼편



우선 처음등장하신 새우구이
새우가 큼직한게 매우좋다.





그렇게 등장하신 나머지 4종메뉴
왼쪽부터 베이컨토마토말이, 마요네즈 명란 닭가슴살, 닭가슴살, 관자 되시겠다.

이친구는 베이컨토마토말이를
나는 닭가슴살을 주로 선호하는 편이다.



이곳에 왔으니 이 쯔꾸네도 먹어줘야 제맛이다.
이건 단품이 1개에 6천원이다.

여기서 잠깐 실망했던것은 은행의 노른자가 깨져 나왔다는 것이다.
뭔가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



이친구는 이곳 단골이다.
하지만 이제 조금 슬슬 질린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단골(?)에 대한 대우를 받기에
위와같은 타코와사비가 서비스로 나온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따로있다 .
정작 이친구는 이 메뉴를 싫어한다.



허기가 깊다보니 위와같이 주먹밥 오니기리를 주문하였다.
1개에 무슨 8천원인가? 여튼 엄청비싸다.
이친구도 이건 처음먹어보는 메뉴라고 한다.

여튼 그렇게 둘이서 문타로에서 꼬치구이 등을 조지다보니
OO만원의 두자리 수의 가격이 나왔다.
아무래도 이태원이라 가격이 조금 있는것 같다.

이친구와 나는 그전에 많이 왔다갔으며, 이번엔 모처럼 사진을 찍고싶은 생각이 있어 이렇게 사진을 촬영하였다.
여튼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한번정도는 와볼만한 이자까야 꼬치구이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