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맛집 / DMC맛집] 장사랑 한정식 : 바싹불고기 + 생선구이

오늘은 월요일이다.
또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다.
지난주 일요일까지 너무 열심히 논(?)까닭에 오늘 매우 힘들다.
그래도 직장인이면 월요일엔 일을 해야하는것은 당연지사
 이제 업무를 좀 마무리해놓고, 밀린 포스팅을 하나 털어내보고자 한다.

오늘은 상암에 위치한 장사랑이라는 한정식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 근처로 출장갈 일이 있어 점심에 몰 먹을까 고민을 한참하다가 이 장사랑 한정식을 발견, 이곳에 들르게 되었다.

우선 세팅되는 기본찬들
이곳은 YTN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게의 내부가 매우 고급스러웠다.

그렇게 등장하신 생선구이 한접시
생선의 주인공은 보시는 바와같이 고등어였다.
고등어의 육즙이 그대로 있는게 매우 신선했다.

이친구는 된장찌개이다.
1인당 1개씩 나오는 것으로, 간이 세지않고 적당한게 매우 좋았다.
그리고 식지않게 아래 화로형식의 불이 있었다.

그렇게 나중에 등장하신 바싹불고기
맛은 뭐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었다.

밥은 흑미였다.

그렇다고 합니다.

된장찌개에 위와같은 새우도 들어가 있는것으로 판단컨데
매우 맛있게 만든 된장국이었다.

이집에 대해 평을 하자면 
서울의 다소 비싼물가임에 준하게 흠잡을 거 없는 깔끔한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