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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호텔/경주숙소] 경주 141미니호텔 : 가성비가 좋나? 이번 포스팅도 경주여행 포스팅이다. 그 대상은 경상도 경주여행 1일차 숙소인 경주 141미니호텔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참고로 경주는 초딩들에게 수학여행지로 인기가 있을 만큼 성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렇기에 관광과 관련한 시설이 많다. 그 중하나가 바로 숙박업 경주시의 인구에 비해 경주는 호텔이나 숙박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 나는 어디서 숙소를 잡으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바로 이 경주 141미니호텔로 정하게 되었다. 이 당시 우리가 예약할 시점에는 온돌방밖에 없어서 온돌방을 신청하였다. 온돌방의 침대 모습은 위와 같다. 그리고 그 침대(?) 앞으로 TV와 냉장고 등은 위 사진과 같고, 가운과 칫솔 등의 위생용품은 위와 같았다. 화장실은 샤워장과 비데가 구성되어 있었고, 역.. 2020. 2. 8.
[경주141 미니호텔] 경주 141미니호텔 조식 이번 포스팅도 경상도 여행의 일원이다. 그대상은 어제밤 묶었던 경주 141미니호텔의 조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로 이 호텔은 미니호텔 인 만큼 그 크기가 매우 작았고, 그대신 투숙객들 모두에게 조식을 무료제공하고 있었다. 조식이 무료제공이기에 큰 기대를 하지 말고 봐 주시기 바란다. 우선 조식을 먹는 장소는 141 미니호텔의 지하 1층이 되시겠다. 호텔 식당의 전경은 위와 같았다. 미리 정해진 인원수에 맞게 위와같이 식판이 세팅되어 있었다. 그 구성은 삶은계란, 요플레, 귤 방울토마토, 그리고 쨈과 버터 되시겠다. 간단한 조식이기에 토스트 외 콘프레이크와 우유도 비치되어 있었다. 음 이 빵을 구워먹는거겟지? 이 식당에 전자레인지가 있던데 무슨 기능으로 있는지는 모르겠다. 몰 데펴먹는건데 우유를 데펴먹으.. 2020. 2. 7.
[경주맛집/경주 황오동] 경주 황오실비 : 저렴한 해산물 모듬 이번 포스팅은 지난 겨울에 어느 주말 토일, 토요일 앞으로 금요일 하루, 일요일 뒤로 월요일, 화요일 이틀 총 5일간 경주+부산 여행 다녀온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경주 황오동이라고 해서 구 경주시에 있는 황오실비라는 곳에서 저녁먹은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을 어떻게 알았냐 하면은 지인 중 최근 경주여행을 하신분이 있는데, 그분이 경주의 음식점을 방문한 곳을 탐방하게 되었다. 그분이 과거 영양사로 일을 했던 경력이 있어 묻고 떠불로 갔다. 황오실비는 경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인근으로 전통시장이 있던것 같던데,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곳의 주방은 위와 같다. 참고로 이곳의 주인분은 나이가 지그시 먹으신 여자 할머니시다. 우리는 아마 해산.. 2020. 2. 6.
[강릉맛집/강릉떡집] 강릉 유천동 : 동해기정떡, 깔끔한 그 맛이 일품 이번 포스팅도 강릉여행 포스팅이다. 이곳을 들리기 전, 강릉 교동의 양자강 이라는 중국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배가 부르지만 뭔가, 몰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이 근방으로 동해기정떡집이 유명하다는 레이더를 포착, 그렇게 그곳으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우리는 카스테라 기정떡과 아메리카노, 그리고 티(차)를 하나씩 주문하였다. 그렇게 삼총사가 위와 같이 나와주셨고, 아무대로 위 카스테라 기정떡이 가장 눈에 띠었다. 말 그대로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 기정떡이 뭔맛이냐 하면은 그냥 쉽게 생각해 술떡으로 생각하시면 쉽다. 다시한번 이렇게 찍어보고 우리가 기정떡을 먹은 곳은 카페였고, 이곳 가게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와 같이 기정한판떡을 주문하시고 받아가시는 분이 정말 많았다. 참고로 위 기정떡 한판이 14,0.. 2020. 2. 5.
[강릉맛집/강릉교동짬뽕] 강릉 교동 양자강 - 짬뽕, 짜장면, 탕수육 다 맛있어 이번 포스팅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다. 그 대상은 19년 12월 25일 경으로 해서 강릉을 놀러갔다가 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강릉 교동에 위치한 양자강이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을 어떻게 알았냐 하면, 강릉 맛집을 검색하던 중 내 레이더에 걸린 곳이다. 이곳같은 경우 가격이면 가격 양이면 양 맛이면 맛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정말 ‘플래티넘’ 급 맛집이다. 이 당시에 블로그를 크게 할 생각이 없어 사진을 두서없이 조금만 찍었기 때문에 양이 다소 많지 않은 점 양해부탁 드린다. 우리는 탕수육 + 짜장 + 짬뽕세트를 주문하였다. 가격이 아마 26,000원인가? 그렇다. 우선 제일먼저 짬뽕이 등장하셨다. 이집 짬뽕같은 경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맛있는 스타일이다. 강릉의 교동짬뽕이 유명하긴 하지만.. 2020. 2. 4.
[천안 맛집/천안 브런치 카페] 천안 두정동 1428 천안 브런치 맛집 : 두정동 카페 1428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그 대상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천안의 신라스테이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천안 브런치' 라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천안 두정동에 카페 1428 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하였다. 이곳의 위치는 맨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외관은 3층짜리 근린생활주택 1층에 위치한 상가였다. 우리는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1428 브런치 플레이트 14,000원 짜리 하나, 감바스 알 아히요 12,000원 짜리 하나, 아메리카노 한잔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하였다. 메인메뉴 2 + 음료 2개를 시키니까 거의 32,000원인가 가격이 그렇게 책정이 되더라. 그렇게 한 10분~15분이 지났나? 이제.. 2020. 2. 3.
2020년 2월 2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제목 그대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2020. 2. 2.
[먹거리X파일 탐방기] 시흥 정왕동 두리쌈밥집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뭐 내 글을 기다리는 독자들은 거의 없겠지만 오늘자로 이 블로그로 작은 컴백(come-back)을 했다. 그간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먹방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 나는 현재 이 먹방 포스팅 하고 다른 잡블로그를 하나 하고 있다. 나도 사회물을 먹은 사람으로써 블로그를 운용하는 목적이 약간 돈벌이에 치중되어 있다. 글쓴만큼 버는 것 노력한 만큼 받는 것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가장 큰 원칙이 아닌가 이전엔 혈혈단신 포스팅만 썼지만 먹방 블로그와 잡블로그의 수익차이가 째바리가 안된다. 그러다 보니 먹방 블로그는 돈이 안되며, 그렇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잠정 폐쇄하였다. 2. 인사이동으로 인해 바빳다. 2017년 1월자로 본인은 인사이동을 했다. 새로운 업무를 시작.. 2017. 1. 31.
[인천맛집 / 구월동맛집] 구월동 와사비 (초밥 12pcs, 목살스테이크 덮밥) 구월동 와사비 : 초밥, 목살스테이크 덮밥 또다시 월요일이다.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수요일인가? 목요일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에 먹은 걸 포스팅하겠다. 해산물 덕후인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몰 먹을까 생각을 하던 중 이전에 구월동의 와사비라는 곳에서 저녁먹은게 생각이 나서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21세기병원 뒤쪽골목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 위치한다. 가게는 위와같이 테이블이 5개, 다찌도 5개 정도로 약간 아담한 사이즈의 식당이다. 이번에도 모처럼 메뉴판을 찍었다. 다들 참고하시기 바란다. 사장님 혼자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기에 단가가 조금 저렴하지 않나 싶다. 우선 제일처음 등장한건 이 샐러드 입맛을 돋구워주기엔 이만한것보다 또 있을까? 그렇게 제일처음 등장한건 .. 201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