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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1

[인천맛집 / 연수동맛집] 만수복정 : 육사시미 + 굴매생이국 이번 포스팅은 실시간 포스팅이다. 오늘의 글감을 어제 저녁 연수동에서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어제 날씨가 추워지고 해서 저녁에 몰 먹을까 장고의 고민을 하던 중, 스테이크를 먹자고 그분에게 제안을 했다가 다른걸로 선회중에 우연찮게 육사시미를 먹으러가자는 그분의 말씀에 연수동에 위치한 만수복정에서 육사시미를 먹게 되었다. 이곳의 위치는 연수동 먹자골목 어귀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우선 세팅되는 기본찬은 위와 같다. 참고로 이집의 분위기는 밥집도 아니고 술집도 아닌 딱 반주집 st이었다. 그렇게 등장하신 육사시미 1인분 가격은 200g에 3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때갈을 보소? 선홍색 살에 가운데 지방이 콕콕박혀있다. 이런걸 마블링이라고 해야하나? 마블링상태가 좋.. 2016. 10. 31.
[인천맛집 / 남동구맛집] 노다지풍천장어민물매운탕 이번 포스팅은 인천으로 다시 가보겠다. 그 대상은 인천에서 시흥넘어가기 전에 위치한 노다지풍천장어민물매운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에 가게명에서 알수 있드시 이집은 장어를 취급하고 민물매운탕도 취급하는 집이다. 당초 이곳을 처음방문했을때 민물매운탕으로 입문(?)을 해서 으레 이집이 민물매운탕집인줄 알았던건 나의 착각 그래서 당연히 이곳에 민물매운탕을 먹으러 갔으나,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민물장어 3마리 29,000원이라는 현수막이 눈에띄어 장어로 급 선회를 하였다. 우선 세팅되는 기본찬들 이 장어를 먹게되면 위와같은 반찬차림상이 1인당 3,000원씩 발생된다. 그렇게 등장하신 민물장어 3인방 가격은 29,000원으로 저렴하니? 그렇게 장어를 잘 익혀서 이렇게 그릇에 잘 나둬보자. 역시 장어는 이렇.. 2016. 10. 31.
[춘천맛집 / 춘천 석사동] 청송막국수 : 나의 10년 맛집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말 포스팅의 마지막이다. 춘천 MBC 그다방에서 차를 한잔하고 우리가 저녁을 먹으로 온 집이 바로 이 석사동의 청송막국수라는 곳이다. 다음은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뭐 특이사항이 있을라나? 이 물은 뭘까? 바로 면삶은 물에 간장을 타논 것이다. 이것으로 말하자면 그냥 막국수를 먹기전 으레 먹는 에피타이져 라고할까? 그냥 후르룩마시는 물이다. 그렇게 기본찬이 등장하시고, 오늘 저녁의 끝판왕인 막국수가 등장하셨다. 이집 막국수의 특징은 다른 막국수집에 비해 그 양을 매우 풍족하게 준다는 것이다. 이 막국수 우측의 새끼(?) 사리까지 있는것을 보면 그양이 많다는 것을 짐작하실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막국수에 겨자와 식초를 땡겨넣고 한껏 신나게 비벼보자. 이제 한젓가락 해볼까? 음 그래 춘.. 2016. 10. 28.
[춘천 가볼만한곳 / 춘천 삼천동] 그다방 : 춘천 MBC에 위치한 운치있는 곳 이번 포스팅도 이번주 주말에 있었던 이벤트에 대해 계속 포스팅을 하겠다. 영빈장에서 점심을 먹고 춘천호를 따라 드라이빙을 한번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 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먹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춘천MBC 옆쪽에 위치한 그다방 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고구마라떼, 그분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이것은 뭥미? 아 약과였구나 포장지가 이쁜게 맛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그 양이 적은것은 함정 고구마라떼는 그냥 SOSO했고, 약과도 딱 공산품 맛이었다. 이런 전시공간도 있으며, 실내는 대략 이런분위기였다. 그분과 나는 사람이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한다. 뭐 일반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그런 성향이 좀 있지 않나? 그래도 우리둘은 그 부분에 있어 조금 예민하다. 이곳을 방문해서 느낀.. 2016. 10. 28.
[화천맛집 / 화천읍] 영빈장 : 탕수육 & 볶음우동 그렇게 점심에 냉면을 먹고 그날 당일은 팬션에서 고기를 구어먹으며 토요일을 보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을 대충 때려먹고(?) 이제 점심을 몰 먹을까 고민을 하던중, 그분과 내가 생각해낸 묘안은 바로 이 화천의 영빈장이었다. 화천의 영빈장 영빈장은 화천에 있다. 춘천서 가려면 1시간 남짓 거리 갈려면 좀 걸려도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맛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곳을 또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었다. 이날 11:40분 쯤인가? 그때 이곳을 방문하였다. 손님이 많긴 했다. 그래도 금방나오것거니 하고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게 되었다. 맛잇는 음식 앞에서 기달리는 시간도 맛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날은 주문이 너무 많았는지 그 기다림이 정말 오래걸렸다. 거짓 1시간 정도 기달렸나? 그전.. 2016. 10. 28.
[인천 주안] CN천년부페 웨딩홀 식사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온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결혼식장에서 먹은 뷔페식이다. 이 천년부페웨딩홀은 주안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인터넷 검색을 하니 몇몇곳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바, 체인점인듯 싶다. 그렇게 처음으로 먹은 접시 역시 처음엔 가벼운 스프와 찬 음식들로 시작한다. 다음 두번째 접시도 중간정도의 찬기(?)로 이제 세번째 접시엔 슬슬 고기 등의 메인음식이 등장해 주시고,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 이렇게 한그릇 더 찬스를 썻다. 역시나 부페의 마무리는 이런 과일로 같이간 친구녀석이 맛잇다고 갔다준 수정과 그렇게 오랜만에 부페식을 먹는 시간이 되었다. 2016. 10. 17.
[인천맛집 / 인천 구월동] 낙삼가 : 낙지볶음 + 삼겹살 2인분 식사 이번 포스팅은 바로 어제 저녁에 식사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 대상은 바로 인천의 중심, 구월동 시청앞에 위치한 낙삼가라는 곳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의 위치는 위에서 말했지만 시청앞의 먹자골목에 위치하며 자세한 것은 맨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우리가 주문한건 낚지볶음 2인분 + 삽겹살 2인분 세트를 주문하였다. 가격을 보니 본래 4만원인데 할인이 되서 3,6만원이었다. 그렇기에 망설임 없이 이 낙삼 세트를 주문 이친구들이 바로 삼겹살 되시겠다. 1인분에 180g으로 2인분이면 360g인 셈 그 양이 매우 준수하다. 기본찬들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다. 아! 오이냉국이 너무 단것만 빼면 이렇게 이쁘게 세팅을 해서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신다. 그렇게 중간에 등장하신 또다른 메인급인 낚지볶음.. 2016. 10. 17.
[이태원맛집 / 용산구맛집] 이태원 문타로 文太郞 : 숯불꼬치구이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이 문타로를 방문하면 처음듣는 말이다. 이 문타로로 치면 이미 숱하게 포스팅을 한 곳이다. 그래도 이번에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랏샤이마세"라고 외치는 건 이 문타로의 사장님이 바로 일본인이기 때문이며, 이 가게는 이자까야 풍으로 조성된 가게이기 때문에 일본풍을 한층 더 살려주려고 그렇게 말을 하는것 같다. 여튼 거두절미 이번주 일요일 이태원으로 놀러갔다가, 2차로 아는 음식점이 없어 으레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내 친한 친구중에 이곳을 유독 좋아하는 놈이 있다. 그 친구가 이곳을 소개시켜줘서 이친구와 이태원에 오면 간간히 들르는 집이다. 이집의 단점으로 치면 이태원의 물가에 맞게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우선 처음 세팅되는 기본찬들 나는 손도 안되는 것들 .. 2016. 10. 11.
[이태원맛집 / 녹사평맛집] 이태원 스택, stacked : 딤섬요리전문전 이번 포스팅해서 다음포스팅까지는 지난주 일요일 이태원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태원의 그 첫번째포스팅 글감은 바로 이 스텍, stacked이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이태원의 끝에 위치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한다. 우선 처음으로 알아볼건 이집의 메뉴판 되시겠다. 맥주홀더라고 해야하나? 그게 독일의 전통맥주 바이엔슈테판이었다. 우리는 3층 창가에 앉았다. 3층 창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맥주2잔과 소고기빈볶음 + 돼지고기새우 딤섬인가? 그렇게 주문했다. 소고기빈(bean)볶음의 가격은 8,000원 돼지고기새우 딤섬의 가격은 7,000원인가 그랬다. 맥주는 바이엔슈테판 한잔에 7천원이었나? 그랬다. 우선 제일처음 등장하신 바이엔슈.. 2016. 10. 11.